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마당을 나온 암탉> 가족음악극 초대"

토욜 1시로 신청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며 함께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점으로 가서 바로 샀던 원작도 감동적이더군요. 역시 황선미 선생님의 작품다웠어요. 자신의 몸을 족제비의 자식들에게 주는 장면에서는 병아리를 나은 적이 없지만, 정말 잎싹이는 엄마였구나 했습니다. 뭉클했던 작품이었는데, 가족음악극으로 탄생되었다니 반갑습니다. 집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가족 모두 가고싶네요. 부족한 표는 현장구매하겠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 아이들과 다시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고싶어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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