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영문법 3800제 스타터 - 매일 30분 2개월에 완성하는, 예비 중1 대상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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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화.



문법이 필요한 예비중1 아이라면

마더텅 출판사 중학영문법 3800제

중학 영문법 추천도서

 



 




엄마표 영어를 한지 5년차인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3학년

두 아이가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보고 흘려듣고 따라말하기로

엄마표 영어 교육을 했기에

Listening & Reading & Speaking

무리없이 성적도 상위권으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교과과정에는

문법이 필요하더라구요.

문법쪽으로는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꼭 한번 집고 넘어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마더텅 출판사

중학영문법 3800제 예비중1

STARTER





교재소개


초등 고학년과 예비 중1을 위한 기초 영문법!

매일 30분, 2개월에 13챕터로 기초영문법 마스터해보세요!


· 중학 단계에서 알아야 할 기초적인 문법 내용


· 최신 영어 교과서 13종을 바탕으로 13 CHAPTER를 구성


· 직관적인 빠른 학습을 위해 핵심 문법 개념을 다양하고

실용적인 예문으로 상세하게 설명


· 중간 · 기말고사 대비 실전문제 수록(서술형 포함),

종합문제(FINAL TEST) 4회 수록


· 매 유닛마다 <중학영문법 3800제>의

연계 페이지를 안내하여 추가 연습 가능 










첫 장을 넘기니

아이가 쉽게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습 진도표가 있네요


계획대로만 하면

문법 마스터 어렵지 않아요~~!^^











중학영문법 3800제 STARTER

목차를 보니

중요 문법 사항만 뽑아

13개의 챕터로 나누고

챕터별 소제로 핵심만 담아놓았네요~















 







책 구성 및 특징 간략 소개





1. CHAPTER

한눈에 보기


2. UNIT

예문으로 익히는 본격 문법 학습

3. UNIT REVIEW

한번 더 복습하기


4. CHAPTER TEST

확실히 이해하기


5. FINAL TEST

실력 확인하기







5단계의 알찬 구성으로

아이가 핵심만 쏙쏙 이해하고

실전에 대비하니 문법 마스터 기대됩니다~~!!





저는 규칙을 정하진 않고

저희 중1 아이가

알고 싶은 챕터를 선택해

풀게끔 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풀어보고

아이에게 소감을 물어보니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다하네요.




설명과 예문으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를 반복 연습하면서

기초를 더욱 더 튼튼히 ~~!!

다질 수 있는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 기말 대비문제도 수록되어 있으니

중학교 교과과정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겠어요

















중학영문법 뿐만 아니라

초등영문법 3800제 시리즈도 있으니






둘째 아이 문법도

미리 미리 준비해야겠네요~














마더텅출판사

중학영문법 3800제

고품격 동영상 강의도 있다니

교재와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겠어요~~~














초등영문법 & 중학 영문법

영문법을 쉽게 마스터 하고 싶은 아이를 뒀다면

마더텅 중학영문법 3800제 & 초등영문법 3800제로

시작해보세요~~~^^

우리 아이 문법을 빠르고 명쾌하게 완성하기~!!




























본 후기는 마더텅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마더텅 출판사 중학영문법 3800제 예비중1 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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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분수 신통방통 수학 3
서지원 지음, 박희경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만호는 수학시험에 매일 빵점을 맞고 

수학이 너무 너무 어렵다고 느끼는 아이입니다. 

어느날 놀이터에서 주워온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오지요. 

전화를 받은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왕만호의 아들 왕개동 할아버지! 

왕개동 할아버지에게 분수의 원리에 대해 재미있는 색종이 자르기, 

맛있는 음식 나누기 등으로 신나게 배우며 터득해 나가지요. 

아이들이 지루해하거나 싫어하는 수학을 

미래의 아들이 알려준다는 내용의 재미있는 책이에요. 

만호는 자기가 미래의 아주 똑똑하고 부자인 회장님도 되고 

같은반 좋아하는 여자 친구랑도 결혼한다는 말을 듣고 

똑똑해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배웠어요. 

우리 아이도 그 모습을 보면서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이 책의 내용처럼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서 수학을 가르치면 

우리 아이들도 잘 할수 있을꺼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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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의 사춘기 - 사랑, 일, 결혼, 자신까지 외면하고픈 30대의 마음 심리학
한기연 지음 / 팜파스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사실 처음 책을 받고 읽기 시작했을땐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 현재에 대한 답답함이 가득 있었기 때문에... 

                  초기 '서른다섯이 두렵다'에 사연을 봐도 특별히 공감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중간, 끝무렵으로 갈수록 나의 상황과 완전히 같진 않지만

비슷한 부분이 많았고 그렇게 나타나는 이유를 공감되게 해주었다.

또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해야 하는지도...

앞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도...

마치 내가 직접 심리 상담받고 치료를 받은 듯 하다.   


표지에서도 보듯이 나의 삼십대도 거울안에 갇힌듯한 느낌이다.

딱히 뭔가 나를 구속하는건 아니지만

이 상황을 벗어날수 없고 그냥 그렇게 받아들여야 하고

내가 생각했던 모습이긴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단 만족하는 삶이 아니고...

하지만 이런 걱정은 나만 그런게 아니였다.




서른 다섯이 참 두렵다 / 사랑, 참 어렵다/

일, 인생의 목표라 하기엔 너무도 서글픈 /

내 안의 나를 발견해야 할 때 /

결혼, 꼭 해야 할까 / 내 인생에 입 맞추기



나의 삶을 간략하게 설명해 준것 같다.

요즘 나이보다 일찍 결혼해 두 아이를 낳고

육아와 살림을 하고 집에서만 우두커니 있을때

난 도대체 왜 이런 생활을 하고 있을까?

나도 하고 싶은게 많은데...

과연 내가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이 삼십대를 두렵게 하는것 같다.

많은 사람들의 그 두려움을 간단명료하게 옮겨 놓았다.

누군가 나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준다는게

이 책에 특별한 장점인거 같다. 



많은 사연 중에 특별히 공감가는 내용이다.

여자가 평소엔 잘하지만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낸다.

나도 그렇다. 별일 아닌거에 너무 불같이 화를 낸다.

그래서 가끔 내 성격이 이상한게 아닐까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이런 성격에 대한 이유를 읽어보니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겪었고

그로 인해 알게 모르게 내 마음에 영향을 준거라 말한다.

마치 내가 직접 상담을 받은듯 내 마음을 표현해주고 이해해주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설명해주어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다. 















사랑하고 결혼을 해서 두 아이를 낳고 육아와 살림에 지쳐

그 스트레스에 치여 우울함과 좌절감을 느낄때...

'서른 다섯의 사춘기' 를 만나

나만 겪고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았고

잘 살든 못 살든 누구나 다 고충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지만

두려워 하지말고 좀더 나은 삶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라는걸 느끼게 해주었다.

앞으로 한 여자, 아내, 엄마로써의 역활을 잊지 않고

내 삶에 활력을 불어 넣을 뭔가를 찾아서

자신감을 갖고 두려워하지 않고

나의 한번뿐인 삼십대를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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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지경 그림동화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지음, 이승숙 옮김, 스콧 매군 그림 / 지경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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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숟가락이에요.

둥글고 긴 여러모양의 가족이 있습니다.

어느날 숟가락은 우울해 합니다.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거든요.

나이프는 빵도 자르고 잼도 바르고,

포크는 불에서 고기도 굽고 야채샐러드도 집을수 있고 스파게티도 돌돌 말고 조각케이크도 콕 찍고,

젓가락은 키도 크고 멋지고 뭐든지 척척 해내고,

숟가락은 친구들이 너무 너무 부러웠답니다.

하지만 친구들도 숟가락을 너무 부러워 했어요.

무엇이든 재밌게 하고 위험하지도 않고

달콤한 설탕을 덜어낼 수도 있고

혼자서도 마음대로 다닐수 있답니다.

자신의 소중함을 안 숟가락은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숟가락 책을 보자마자 읽어달라고 조르는 우리 은채~^^

다 읽고 난후 그림을 보며 뭔가 골똘히 생각해봅니다.

자신의 소중함을 몰랐던 숟가락이 친구들을 부러워하며 우울해하지만

알고보니 친구들도 숟가락을 부러워하고 있었지요.

모두 모습도 다르고 장점도 다르지만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것들이지요.

숟가락처럼 은채도 친구들과 모습은 다르지만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해주니 방긋 웃으며 '엄마 사랑해요'를 외칩니다~^^*

 

가끔 친구들을 보고 부러워 했는데

이 숟가락 책을 보며 소중함과 특별함을 느껴

자신감을 얻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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