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이창식 번역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역시나 내 세례명...소피(지혜)의 등장 ^^

기호학...다빈치를 새롭게 알게 되는 순간이다~

암호해독...다소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많다~

잃어버린 성배라 ^^ 지켜야될, 찾아내야할 성배~

이중의 의미를 지닌...심오한 책이다~

송대방의 헤르메스 기둥 이후 ~ 추리를 가미한 학자풍의 소설이다 ㅡㅡ;

너무 방대한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읽으면서도 내내 너무 흥미롭다 ^^

2권을 어서 빨리 살펴야겠다~

랭던과 소피, 시온, 성배...다빈치 ^^

모나리자(monalisa = amon : 남성신 아몬, lisa : 여성신 이시스 - 다산) = 자웅동체

새로운 발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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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술
노구치 유키오 지음, 서은혜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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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행에 있어서의 기술이라...

글쎄다 많은 걸 생각해보진 않았지만...기술보단...경험의 노하우 아닐까?

저자의 경험이 묻어나는 책 속 여러나라~

메모할 것들도 꽤 있다~ 저자의 홈페이지를 적어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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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세트 - 전10권
오승은 지음, 서울대학교 서유기 번역 연구회 옮김 / 솔출판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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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올 해 꼭 해보고 싶었던 일...

그건...이 서유기를 다 읽어내는 것이었다 ^^

주성치가 나오는 서유기 1, 2 비디오테입을 찾아 소장할만큼...

난...서유기 팬이다. 물론 주성치...그 시나리오를 쓴...작가도...

이렇게 멋지게 서유기를 해석할 수 있을까?

ㅠ.ㅠ 생각만해도...금강곤을 쓰기 전...관세음보살의 질문에 대답하던...

지존보의 대사와 그 얼굴이 떠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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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골라 읽는 실용독서의 기술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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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장을 넘길 때마다...

지금껏 내가 해온 독서습관을 돌이켜보게 된다.

먹는 건 빼먹으면 서운하고 배고프면서...

왜? 읽는 건...이리 소홀한 걸까?

밥처럼...매일매일 읽어내야겠다 ^^

 

p.15 마치 '스파크'라도 일어난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혀 꼬박 밤을 새우면서 나는 그 영문 서적을 탐독해나갔다. 그리고, '아, 내가 할 일이 이것이구나.'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우쳤다.  그때 나는 단 한 구너의 책이 한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험하였다. 아마도 내가 다독과 다작을 병행하는 이유는 바로 그때의 영햐 때문일 것이다. 권력은 유한하고 덧없는 것이다. 하지만 지시과 지혜란 오래오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그때부터 가지게 되었다.

p. 19 이 일곱 가지 능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목표 설정 능력'이다. 둘째, 처리해야 할 다양한 일들에 우선순위를 부여한 다음 추진하는 '우선순위 결정능력'이다. 셋째, 트렌드를 읽고 기회를 찾아낼 수 있는 '기회 포착 능력'이다. 넷째, 다른 조직이나 타인들의 장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조적 표절 능력'이다. 다섯째, 다양하고 복잡한 사실들을 꿰뚫을 수 있는 '정리하는 능력'이다. 여섯째, 사실이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에 논평할 수 있는 '코멘트하는 능력'이다. 일곱째,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공감하는 능력'이다.

p. 21 마음에 맞는 책을 읽으면서 지혜를 주는 대목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지금도 감동하거나 감격에 겨워한다. '그래. 그래 바로이거야. 어떻게 하면 이를 이룰 수 있을까?' 책을 읽을 때면 이런 유의 감탄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p. 23 인생을 잘게 나누면 하루로 이어진다. 매일매일 빳빳한 새로운 수표첩처럼 24시간 역시 경영의 대상이다. 그래서 나는 '하루를 경영한다'는 새각도 갖고 생활한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기 하루 전날 집에 도착한 책의 제목이 <하루경영(Wisdom of the Ages)>이다.

P. 27 거듭 이야기하지만, 모든 성공, 성취, 발전의 이면에는 타인의 선진적인 방법, 습관, 태도를 철저히 벤치마킹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 노력이 깃들어 있다. 나는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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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거라, 네 슬픔아
신경숙 지음, 구본창 사진 / 현대문학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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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소박하고 익숙했던 풍경들...

p.30  혼자 보는 아름다움이 무슨 소용이 있어. _ 타르코프스키의 영화 <노스텔지어>에 나오는 이 대사는 누구라도 쉽게 잊지 못할 것이다. 물이 차오르는 것 같은 슬픔을 느끼게 하는 말이다.

p.117  아직도 왜 아버지가 침묵하셨는지 미욱한 나로서는 알 도리가 없다. 감당이 안 되어 못 본 것으로 하신 것인지,

p.141  내가 가끔 가는 삼청동의 그 카페는 그 거리에서는 보기 드물게 높은 5층 건물 안의 4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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