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니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3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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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김해점을 다녀오다.>

봄의 아름다움은 찰라에 있다.

봄꽃이 그러하고 봄햇살이 그러하고 봄비가 그러하다.

오늘 찰라처럼 봄비가 내린다. 사뿐히 땅내음만 남겨두고 그렇게 비는 모습을 감춘다.

그것이 아쉬웠던 탓일까? 하늘은 결코 푸른 빛을 내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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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메카가 될 것 같은 복합매장 2층에 자리한 알라딘 김해점. 개점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제법 안정적이다.

아직 많은 책이 구비되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지만 나름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은 인상을 갖게 된다. 집에서 멀지 않아 자주 찾게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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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입도서들이다. 소설이 대부분이다. 그 중 온다 리쿠책이 두권이나 된다. 그녀의 글은 몰입감이 좋다. 아마도 탄탄한 구성에서 오는 재미가 아닐까한다.

하지만 오늘 구입한 책 중에 가장 기대되는 책은 오하라다 야스히사의 "사토할머니의 아주 특별한 주먹밥 이야기"이다. 제목만으로도 마음 따뜻해지는 끌림이 있다. 또 한권은 가와이 하야오의 자전적 성장소설 "울보 하야오." 이 책 둘은 읽고 반드시 리뷰를 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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