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이 다 잘 설명 되어있다모든과가 4페이지로 구성되어있다첫페이지는 쉽게 개념이해위한 설명옆페이지에는 딱 1단어 빈칸3번째 페이지에는 1ㅡ2단어 빈깐 어쩌다 작문마지막 페이지에는 빈칸과 작문문제가 더 많아진다 이렇게 4페이지가 1과로 구성~매 7과가 끝나면 이렇게 4페이지로 구섯된 리뷰 테스트가 나온다 그리고 28과 모두 끝난 뒤에는 4페이지 걸쳐 전체 복습 테스트가 있다작은 빈칸에서 부터 시작해서 전체문장을 완성하다보면 자연스레 손이 기억하게된다는 원리이다이렇게 무조건 된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책을 계속 읽고 접해 온 아이들은 사실 이런 기초문법책을 구지 안해도 된다하지만 늦게시작해서 영어적 감도 제로이고 명석한 아이도 아닌 경우 문법이 참 난감하다초등 고학년이 되면 안 할 수도 없는 영문법!!여튼 요책은 주문법서를 나간후 스피디하게복습 겸 풀리기에 좋겠단 생각이 딱 들었다
저번에 이 작가의 책을 재밌게 읽어서 표지를 보여주니 아들이 읽고 싶다고 했다 도착한 택배를 보니 그때 책처럼 얇고 글자도 작지 않고 그림도 재밌다3분의 1쯤 읽더니 엄마 너무 어려워 뭔 말인지 모르겠는게 많아^^:;그래서 내가 읽어 봤다어른의 눈에서 대강 넘겨봤을 때 흠~ 다양한 내용이 들어 있네였다작정하고 읽어보니 역시 이런류 책을 꾸준히 읽어오지 않은 초3에겐 쉬운 책이 아니다같이 읽으면서 설명 해줘가며 주입하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면 읽어줘야겠다개인적으로는 재밌는 얘기가 많다만 아들에게는 용어자체가 어려운게 많구나^^:;심지어 나도 생소한 내용도 있고 지식류 책이지만 좀 알고 읽으면 어렵지 않게 술술 넘어갈수 있다의외로 영어단어를 설명하다보면 초등 저학년이 아닌데도 한국어로도 모르는 경우가 있어 놀라기도 한다 포유류를 모르는 학생이^^:;그림이 재미있게 구성있어 기억이 잘 날 것 같다멸종 된 동물인 콰가얼룩말 루퍼스가젤 모아 ...모두가 인간의 욕심으로 사라지게 되었다뉴스에 종종 나오는 고라니랑 멧돼지가 농사를 망치는 이유가 이것 역시 결국 먹이사슬이 붕괘된 결과이다물론 인간의 욕심에서 시작된 ..,저번 책이랑 마찬가지로 책 내용 간단 퀴즈랑 관련 단어 풀이가 책 뒤에 자리잡고 있다이 책은 6학년때까지 꾸준히 들춰봐야겠다^^성인이 읽어도 되겠다난 예전에 배운 것도 생각나도 솔솔나 나름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