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책인 ㅡ우리아이는 왜 학원에 다녀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ㅡ이 제목을 봤을 때 사교육을 밥벌이로 하는 입장에서 답은 학원만 다니기만!! 하니깐.스스로 공부해서 학원에서 배운 걸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거나 아예 학원에서 수업 시간 집중조차 안하거나 . 대부분 둘 중 하나 아닐까?학원 안 다니는 아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인데 학원 다닌다고 공부 잘하면 공부 못 하는 아이가 있겠는가 말이다참 여러 종류에 책이 나오네 생각하다 목차를 일단 읽어봤다읽어보면 도움은 되겠지 싶어 서평신청했다책은 많이 접하는 내용이 많았다 내가 사교육종사자여서 그런가? 뭐 쉽게 줄줄 읽혔고 엄마로 기억하고 싶은 구절들도 있었다?@학원에 왜 보내려고 할까?1ㅡ안시켜도 될까 하는 불안감2ㅡ주변의 분위기 조성 ; 남들 다하잖아(코딩교육)3ㅡ교육 시장 흐름에 대한 엄마의 민감한 반응(줄넘기 학원)4ㅡ비교심리;남들 해주는데 우리가 못 해 줄 이유가 없잖아(영어 캠프)?그러고보니 난 위의 내용에 그닥 민감하지 않는 엄마이다 그래서 예체능 사교육만 시키는 걸까?아니다 아들이 공부 학원을 질색하는 이유도 있구나^^;;?@효율적인 공부법1ㅡ목표를 정해라; 뚜렷한 목표 정하고 자주 보고 자주 듣게해라2ㅡ놀게 해라 ;충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해라~많이 놀아보인다고 복장 터지지마라3ㅡ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대화를 나누어라;공부를 하면 꿈을 이루기에 유리하다 명확한 공부 이유를 가진 아이가 슬럼프를 잘 극복한다4ㅡ칭찬을 아끼지 마린;돈을 들이지 않고 상대방에게 제공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긍정적인 이야기이다. 아이가 잘못했더라도 어딘가에 칭찬을 넣어줘라~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선행학습 통해 진도 치고 나가는건 학원에서 가능하지만 자녀의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보충하며 당장의 시험 성적을 올리는 것 아무리 명문 학원이라 해도 쉽지 않다?@천성보다 무서운 습.관!!ㅡ나쁜 습관은 좋은 습관보다 힘이 강해 좋은 습관은 나쁜 습관을 이기지 못한다;최근 나스스로의 습관에 관해 생각이 많다 ㅠㅠ안 좋은 습관들로 나의 삶도 영향이 받는 걸 느낀다 고쳐보자 나쁜 습관!!ㅡ다행히 습관은 천성적인 부분이 아니라 타고난 기질보다 고칠 수 있는 확률이 좀 더 높다ㅡ새로운 습관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66일! 2달 진심으로 집중하면 좋은 습관 생성 가능, 나쁜 습관 바꿀 수 있다?@아이에게 좋은 공부 습관 만들어주기 위한 엄마의 역할1ㅡ공부 계획은 구체적으로 정한다;대신 분량은 적당히, 언제까지 무엇을 얼마만큼!2ㅡ아이의 자유 시간을 정한다;주 단위로 공부 시간과 자유 시간을 분배한다3ㅡ엄마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아이가 공부를 시작했다면 이제부터 아이만의 시간이다 공부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놓아둬라 엄마의 말은 잔소리가 될 수 있다4ㅡ아이가 학습 계획을 지키면 칭찬을 듬뿍해줘라?@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 방법1ㅡ아이를 조급하게 만들지 마라;엄마의 조급함이 아이에겐 스트레스이다 불안해도 기다려라2ㅡ지금 잘하고 있는 아이를 믿어줘라;엄마의 기대치로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다엄마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3ㅡ아이의 일을 대신 해주지 마라수행평가를 힘들어 한다고 도와주지마라 아이의 역할은 아이가 해야 한다 스스로 부딪히고 실수하면서 깨닫는다;실제로 우리동네 유명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가 있다 ㅡ이젠 입시 제도가 바꾸어 언젠가 없어 진다고 하긴 한다ㅡ 지역 균등제로 이 고등학교에 들어간 학생들이 각 고등학교 전교에서 놀던 아이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살아 남기가 얼마나 어렵겠는가? 그 부모가 직접 책읽고 하는 수행평가 등을 해준단다 아이는 시험 공부 할 시간도 빠듯하기에.. 그 아이는 앞으로 남은 2년을 잘 생활 할 수 있을까?4ㅡ관심은 적당히 지나친 것 금물조언도 적절한 시기에 적당히! 아님 잔소리가 된다5ㅡ친구와 어울리는 시간을 줘라학교에서 아이의 감정을 읽게되는 건 친한친구가 긴 학교 생활 시간동안 힘들 때 감정을 터 놓을 대상이 필요하다 이건 부모가 해줄 수없는 것이다?@아이의 성향맞는 위로와 충고통해 공부에 집중하게 해 준다1ㅡ칭찬앓이 타입;엄격한 부모 밑에 자란 아이는 칭찬에 약하다인정 받고 싶어 쉬운 것만 도전 할 수 있다2ㅡ경쟁심이 심한 타입;비교를 끊임없이 당하며 자란 경우는 친구는 경쟁상대이다 공부는 경쟁도구가 아니라 본인 발전시키는 요소라는 인식을 만들어 줘야 한다3ㅡ자신감이 부족한 타입;엄마에게 인정받지 못하며 자라 두려운 마음이 크다 무슨 일이든 노력하면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꾸준히 알려준다 소중한 존재이고 무궁무진한 능력있다고 끊임없이 알려준다?@엄마의 역할ㅡ언제나 너 편이고 사소한 약속도 소홀하지 말고 신뢰를 쌓아야 한다ㅡ 아이의 말에 맞장구 쳐주고 귀 기울여준다ㅡ아이와의 대화 시간을 매일 가진다ㅡ꿈을 꾸도록 기다려 줘야 한다 꿈이 생기면 목표 의식으로 방황시기에도 제자리로 돌아 오는 시간이 단축된다학원에 보내도 될지 테스트도 나온다 한번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