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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의 방 ㅣ 뤼시 엔벨 형사 시리즈
프랑크 틸리에 지음, 이승재 옮김 / 노블마인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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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의 방 스릴러 그리고 추리를 좋아한다면 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다 하지만 무서운것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처음 교통사고로 인해 벌어지는 첫글이 나온다 그속에서 사람의 욕망 차를 치인사람의 돈다발을 보고 실업자인 두명의 사람들의 욕망에 사로 잡혀 늪지대에 사체를 버리게 되고 그돈이 나중에 유괴범에게 건내줄 돈이라는 것을 알고는 무서워하는 모습 그리고 유괴범과 그의 동성의 애인과의 싸이코패스의 모습까지 그리고 범인을 쫓는 그녀의 모습까지 그녀의 추리로 인해 벌어지는 모습 그리고 글로 세밀하게 보여주는 세밀한 묘사로 상상속의 일이 잔인성이 들어가는 싸이코패스의 범인의 모습 그리고 어릴적 인형의 빨간리본으로 추리하면서 일어나는 일 그리고 돈을 둘러싼 두 친구의 잔인한 인간성까지 그리고 어떻게 벌어진 사건까지 생명체의 자유럽게 해주고 영원함을 주겠다는 법인의 잔인성까지 보면서의 잘못된 인식이 엄청난 것을 보여준다 내가 운전을 한 뺑소니라면 어떠했을까? 실직이라는 힘없는 가장이라면 그리고 옆에서 꼬드기는 친구까지 있다면 나도 그렇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사람의 본성과 잔인성이 얼마나 더 나빠지는지 보여준다 돈을 둘러싼 더러운 모습까지...
책을 보고 영화도 보았다 이해되지 않는 장면도 이해를 도왔고 프랑스 작품이라는 것을 모르다가 영화의 언어를 보고 배경이 프랑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배경으로 나오는 풍력발전기가 있었고 바다가 옆에 나온 모습은 나의 상상력에서는 산위에 여러개의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고 도로옆에 작은 창고가 있는 공장지대라고 생각하였지만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그중 책에서의 여자 주인공과는 너무
다른 미녀가 나와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여자 주인공이 이뻤다 ^^

풍력 발전소가 있는 폐공장창고의 모습이다 영화의 모습

주인공의 아이가 있는 엄마로 나오는되 너무 이쁘게 나온다 책과 너무 다르다
그리고 이책의 제목 처럼 죽은자의 방이 마지막에 나오는되 책에서 나온 죽은자들의 방의 묘사에는 엄청난 위압감과 무서움으로 다가오지만 영화에서의 장면은 그렇지 않은 느낌이다 조금 저렴하다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책으로 읽는 그 압박감은 너무 재미있었지만 말이다 책과 영화와 조금 다른 것으로 표현하기도 하였고 임산부는 나오지도 않았으면 마지막의 뺑소니의 결말도 다르게 나와서 조금 아쉬웠다
책이 영화보다 좋았던 작품이었다 영화는 조금 못살린 느낌으로 다가왔던 느낌이다

장님인 유괴아이의 머리를 빗고 있다 범인이 이거 책읽고 보는되 무서웠다

싸이코패스인 범인이 청소부로 분장하고 경찰서에 일하고 있는 주인공을 찾아가서 만나는 모습 싸이코패스의 대단함

싸이코 패스의 원숭이를 삶아서 박제할려고 하는 모습 잔인성은 상상 이상이었다 이장면은

책 제목의 죽은자들의 방인 박제로 된 방 생각보다는 안무서웠다 책에서 너무 무섭게 들어서
이것은 별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