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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쇼크 - 과잉 인구 시대, 지구와 인류를 위한 최선의 선택
앨런 와이즈먼 지음, 이한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평점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120/pimg_7215371281139185.gif)
[인구쇼크] 이책을 처음 알았을때 인구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과 해결점에 대한 이야기가 이책에 숨어 있을거라고 생각되어서 읽게 되었다. 그리고 언론에서 언제나 떠드는 소리 저출산문제의 이야기 그리고 출산장려들이 있지만 지방마다 다른 모습에 참 기가막힌 현상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출산장려를 권장하지만 정책은 그렇지 않다는것도 문제시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책을 받았을때 조금 두껍다는 생각을 들며 책을 펴게 되었다.
이책은 인구에 대한 여러가지를 이야기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인구문제 생존에 대한 종교에 대한 문제 그리고 전통 그속에서 벌어지는 인구증가현상들을 볼수 있고 일본에 대한 이야기도 들수 있고 중국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들도 있다. 중국은 1자녀 가지기와 또 소수민족에 대한 2자녀 가지기 그속에 여러 문제점들이 파고들고 자연파괴와 지구의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으며 생존이 걸려있는 협상은 지구의 모든 생물들과의 협상이 아닌 인간자신만이 테이블에 나와서 한 협상이라는 것이 생각을 많이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새들의 비행경로와 생태계의 살림을 파괴가 지속되어가는 속에서 생물의 다양성은 점점 줄어들고 그속에서 인간도 언제인가는 소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들게한 책이기도 하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의 모습을 볼수 있다. 비료가 그중의 한 요소라는 것과 증기기관등 기술에 대한 인구증가를 볼수 있었다. 그속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한정된 자원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이다. 인간이 말이다. 다른 종들도 생각하는것 같지만 인간이 살아남기위해 보존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것이 나만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이책 조금 지루할수도 있다. 하지만 읽을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생각과 이책의 지식을 습득하면서 인구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알게된다. 그냥 언론에서 떠드는 저출산 문제는 다른 시각에서 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것은 정부입장에서 볼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책을 보면서 가난할수록 의료혜택을 못받을수록 전통문화로 인해 인구의 증가는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하는 이야기는 인구로 문제로 인해 식량과 자원으로 충족되지 않는 문제로 이것이 인간이 인간으로 못살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도 그렇지만 갑과 을의 문제가 되고 있는 이시대에 인간이 인간으로 대접을 못받게 될것이다. 다시 후퇴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다. 그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말이다. 그리고 이런 생각도 해보았다. 이렇게 갑자기 인구의 증가는 기술로 인하여 증가하였다. 하지만 몇천년동안 인구가 어느정도 선에서 정체를 하였다는 것이다 우리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그것은 희망사항일뿐 계속된 인구의 증가는 인류의 인류가 아닌 파멸을 불러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며 다시 기술의 개발 에너지자원과 식량자원의 증가가 된다면 인구의 증가는 더욱 가속하 될것이고 요즘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새로운 인류의 살아갈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한다. 이책 생각할수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좋다. 조금은 지루하지만 생각하고 싶다면 읽어보면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