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의 세계사 - 역사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조약 64
함규진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조약의 세계사] 세계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나에게 이책을 보고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역사는 미래를 알려주는 작은 창이라고 생각하기에 말이다. 이책은 64개의 조약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책을 보면서 조약은 언제나 힘있는 자에 대한 조약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르는 조약에 대해서 알수 있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여러가지 조약도 옆볼수 있었다. 그리고 새로운 여러가지 조약도 볼수 있었으며 내가 좋아하는 문명이라는 게임의 설정이 이래서 나오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게하는 책이었다. 그리고 이책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조약에 대한 여러가지 사건을 알고 있다고 하여도 수박 겉 핥기 였다는 것이다. 나만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이책을 보고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관한 조약은 소손녕 협정(서희), 백두산정계, 강화도조약... 등이 있고 읽어보다보면 우리가 모르던 사실도 알수 있다. 북한과 소련(소비에디연방)의 내용도 나오고 읽으면서 새롭다는 느낌도 든다. 그리고 이것을 보면서 사진들이 첨부되어 있어 새로운 모습도 볼수 있다. 그리고 고대의 조약은 대부분 전쟁과 종교적인 모습을 볼수 있다. 그리고 강한자들에 의한 조약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현재로 오면서 여러가지 조약들의 모습이 변화는데 그중에서 하나가 무력이었다면 이제는 경제적인 모습으로 변해간다는 것이다 더 나은 것을 얻기위한 인간의 욕심이 예전에는 정복과 점령이었다면 지금은 돈에의한 경제라는 것이다. 그속에서도 조약이지만 강자들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조약을 피해가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책을 보면서 조약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수 있었고 흥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있다. 역사와 외교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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