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성

짐승의 성 ㅣ 스토리콜렉터 51
혼다 테쓰야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6년 12월

[짐승의 성] 북로드 51번째 책이다. 연재가 되어서 연재를 보고 책으로 본 책이다.

처음내용에 사건과 함께 달달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래도 괜찮았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이거 봐야하나? 덥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너무 잔혹한 내용들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쏠리게 하기 때문이다. 너무 잔인하다는 느낌으로만 다가온다. 그러다가 결과만 보자 하는 씩으로 끝까지 보았다. 결과도 별로 마음에 안든다는 느낌이다. 사람들의 잔인성을 보여주고 어린시절의 무자비한 폭력을 배워나가는 아이같다는 느낌이었고 내용보면서 군시절 고참한테 배운 내용을 그대로 똑같이 하고 있는 내모습을 본 후임이 "똑같이 할필요 있습니까?" 하는 이야기에 좋은 쪽으로 해보았지만 결과는 꽝이었지만 내용보면서 그런 생각도 들더라 너무 잔인하기에 임산부와 노약자 기타 고딩까지 안보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글로써 표현한 것이지만 그 잔혹함은 글을 읽으면서 내손에 피를 묻어 있는것만 같은 느낌이었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나는 이런 잔혹한것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게 현실에도 있을수 있는 일이라는것이 참 그렇다. 일본작가가 썻기에 하는 이야기지만 예전에 실연당한 여자가 남자친구를 잡아먹은 내용이 생각나기도 하고 얼마되지 않았지만 장기가 없는 시체가 발견된것과 영화에서 나오는 장기밀매가 현실이기에 이것도 있었던 이야기 같아서 가슴이 아프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그냥 일반적으로 읽기에는 안좋을것 같고 우울증 있거나 오늘 우을하고 힘들다 하시는분은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충격이 조금 있다고 말하고 싶다. 내용은 한사람을 꼬드겨서 그사람의 약점을 이용해서 그 가족을 포로로 만든다. 그리고 그속에서 모든것을 얻으려고 하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면서 웃을수 있는 사이코패스가 나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