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코요테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4 ㅣ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4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라스트 코요테] 마이클 코넬리의 해리보슈 4번째 책이라고 말할수 있다. 3번째권 재판에서 보슈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나왔던 기억과 함께 어머니에 대한 사건수사를 해나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책표지처럼 왠지 모르는 마지막 늑대가 보슈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이기도 하며 LA에 지진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기도 하다.


해리보슈가 정신과의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에 대한 감춰두었던 것을 열어보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듯이 그리고 그것에 대한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볼수 있다. 해리보슈 하나 하나 찾아가는 모습에서 오래전에 일어났던 사건을 풀어나간다는 것이 신기했고 그속에서 들어나는 검은 그림자는 현실이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그속에서 들어나는 사건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하나의 사람들의 욕심이라는 것을 보았고 그속에서 죄책감과 사랑을 보았던것만 같다. 보슈가 힘들어 할때의 잠시 기댈수 있는 나무가 없어졌지만 사건을 통해서 잠시 쉬어갈수 있는 인연을 만났을때 왠지 그곳에 보슈가 그냥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보슈는 아무도 믿지 않기에 보슈는 누군가 한명이라도 자신이 믿을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한마리 늑대처럼 외로워 보이지 않게 말이다. 그속에서 째즈를 만났다는 것이 괜찮았는것 같다. 왜 그렇게 동정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나도 아직 내 자신을 알지 못하기에 그렇지 않나라고 생각이든다. 그리고 그속에서 진실과 가까워지면서 사건을 풀어가며 자신의 어머니를 사랑했던 한남자에게서 들었던 사랑을 놓치지 말라는 말이 마지막에 어떻게 되어갈지 암시 하는것만 같았다. 새로운 안식처를 찾은것만 같았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서 말이다. 그리고 새로운 째즈와의 시작은 어떠할지 궁금해진다. 5번째권 트랭크 뮤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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