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 없는 것처럼 - 아무 일 없지 않지만
설레다(최민정)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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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는 것처럼] 이책을 보면서 인생이란 무엇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누구나 하는 생각 직장생활을 한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탄속에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진다. 짧은 글과 그림으로 직장생활을 보여주는 모습이 왜 이렇게 동감이 가는지 모르겠다고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월급날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것 월요일은 월요병 화요일은 왠지 모를 상사한테 욕먹어사 화날것 같고 수요일은 중간이라 일만 엄청 있고 목요일은 조금씩 자신의 몸에너지가 떨어지는 것 같고 금요일은 그래도 소망하는 쉬는날과 불금이라고 말하는 기다림의 미약이 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가끔 위분이 토요일과 일요일은 금요일로 바꿔버리는 요술을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월급은 잠시 왔다감이라는 표현까지 왜 이렇게 공감만 가는지 아쉬움의 공감이라고 말할수 있다는 느낌이다. 이책 직장다니는 사람들의 고민을 그림과 잘표현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하는 느낌이었다. 나만 그렇게 지내는 것이 아니구나 하면서 동감은 하지만 겪고 싶지 않는 일들만이 가득하다는 느낌이었다. 30분만에 다본것 같다. 공감하지만 왠지 찹찹하다는 느낌이었다. 어른이라는 무게감을 본듯한 느낌 동감 삶이었다. 그리고 제목처럼 일상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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