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에코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
마이클 코넬리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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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에코] 마이클 코넬리 작가의 해리 보슈형사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1권이다. 소문으로만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책이었다. 나는 별로 tv에서하는 경찰시리즈를 별로 안좋아한다 CSI와 본이라는 드라마를 몇화를 본기억이 나지만 잘안본다. 그러다 보니 명탐정 코난이라던가 김정일 같은것도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드라마 중에서 미드 텍스터는 시즌 5까지 보았나 6까지 보았나 할정도로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난다. 그래서 호기심과 블로그 이웃들이 좋다는 평가에 이렇게 읽게 되었다. 내용은 잘모르고 해리보슈 마이클 코넬리를 먼저 알게된 책이라고 할수 있다. 읽으면서 강물 흘러가듯이 잘 흘러간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두껍다. 난 두꺼우면 왠지 잠이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기에 언제 다 읽지라는 생각을 먼저했을 정도다. 하지만 오래 걸리지 않고 읽어나갔다. 이책 이야기를 조금하자면 해리보슈 베트남 파병의 땅굴쥐로 보냈고 유년시절의 아픈상처와 형사게 되었던 그가 형사로서 살인사건으로 다시 만나게된 베트남 파견때의 옛동료를 차가운 시체로 다시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그속에서 은행금고에 대한 사건과 같은 사건이라는것을 알게되고 FBI와 함께 이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다. 드라마로 형사물을 볼때보다는 색다른 느낌으로 더 깊숙이 그 내면을 알게 된다는 느낌이 참좋다고나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었다. 그리고 사건을 풀어가면서 같은 동료와 경찰에서 아웃사이더라는 느낌으로 표현되고 그속에서 사건을 풀어가는 그 천재적인 모습이 처음 해리보슈를 소개하는 스타경찰이라는 이야기가 왜 이렇게 나오는줄 알게 만든다 그속에서 재미나게 풀어가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블랙 아이스 2권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그래서 올해는 마이클 코넬리 책만 보고 싶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2권에서 위시와 어떻게 러브라인이 따라갈지도 궁금하고 또 다른 사건이 어떻게 벌어질지도 궁금하게 만든다. 해리보슈 시리즈가 12권이라고 알고 있다. 최근에 책표지가 바꿔져서 예전표지가 조금 더 좋다고 생각된다. 왜 표지를 바꿔버린것인지 모르겠다. 조금 아쉽다. 최근표지로 할수없이 4권을 사놓았다. 아직 더 사야 다 모을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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