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긍정인 마음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100가지 방법
에이미 스펜서 지음, 박상은 옮김 / 예담 / 2012년 12월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세상을 살면서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 태어날때 환경이 다르듯 이책은 행복이라는 것은

생각의 차이에서 나온다는 것을 작가가 살아오면서 느낌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차를 타고 틈나는 되로 읽고 집에와서 읽고 하면서 짬짬이 책을 읽었다

이책은 작가의 긍정적으로 생각의 전환이 되었을때 어떻게 생각이 변하고 삶이 변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나 같으면 화를내며 남을 탓하거나 나쁜것을 꼬집어 내어서 남들을 비판하고 나만 잘났다고 주장할수도

있지만 작가는 그렇지 않다 삶의 가운데서도 좋은것을 보려고 하였고 실망하지 않았고 힘들지만 힘든

가운데 더욱더 열심히 살아갔다고 생각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예로 작가가 여행을 가고 싶은곳의 사진을 붙여놓고 난 언제쯤 여행을 가지라고 생각을 한 장면이

있다 나도 그렇다 " 아 힘들어 나도 떠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정작 떠나지 못하고

그 사진이 빛바래져가는 사진을 바라볼때가 많았다 그런 작가도 남편의 이야기를 하던중 아무 준비없이

떠난 여행으로 인해 계획보다는 실천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어른들이 말하길 처음하기 힘들지

떠나면 그다음은 쉬워진다고 하는 말이 있다 나도 지금 하고 있다 여행을 떠나기로 나의 여행은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표현해보기로 살아오면서 감정의 표현을 못해 아버지가 살아계실적에 감정표현을

못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까운 마음만 든다 부끄럽다는 생각으로 사랑을 떠나보낸지도 모른다 지금은

진행형일지 끝난것인지 모르지만 후회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책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한다 하루에 1장에서 2장의 긍정적인 생각으로 만들어진 이책을 읽는다면

조금씩 나도 모르게 이 책이 원하는 길 생각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나와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우린 너무 모르고 살아가는 사이에 사랑을 받고

사랑을 준다 하지만 그것이 사랑인줄 모르기에 고마움을 모른다 이책을 읽으면서 고마움을 다시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당신의 앞길이 조금더 밣아 질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