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크래셔 : 감독판 (2disc) - 할인행사
데이빗 돕킨 감독, 오웬 윌슨 외 출연 / 에이치비엔터테인먼트 / 2007년 5월
평점 :
일시품절


 

재밌기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다소 좀 생소한 소재이긴 하더군요.
우리나라에는 남의 결혼식장을 망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마 없지 않나요?
미국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혹시 이것도 일종의 직업인가요? 수익이 없는거 같은데...
암튼, 목적은 망치는것도 망치는 거지만.. 마지막은 결국 여자꼬시기...
여러 여자들을 만나면서 즐기다가 결국에는 자기 여자를 만나기까지의 해프닝을 다룬 영화...
근데.. 장관집 따님들이 저래도 되는건가??
그 딸들을 바라보는 장관이 마인드는 또 어떻고...
암튼, 우리나라 정서와는 잘 맞지 않는듯 하지만.. 그래도 재밌기는 한 영화..

참고로, 주인공인 언니의 딸로 나오는 그 여자.. 개인적으로 맘에 들더군요.
또한 마지막에 나온 그 사람..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웃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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