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 - 1년간의 생산성 실험이 밝혀낸 잘되는 사람의 루틴
크리스 베일리 지음, 황숙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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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콤한 책 제목이 있을까요?


가끔 너무 바쁠 때는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으니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라클 모닝도 해보고.

To do 리스트로 만들어보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다가...

어느 날 지쳐버리는 일.

저만의 경험은 아닐 겁니다.


멋지게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하고

내 시간을 원하는 대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열심히'가 아니라

'영리하게' 일하라고 알려주는 책이 나왔네요.


이 책에서는 생산성을 이야기합니다.

일의 속도와 양만을 신경 쓰는 '효율성'과 달리

생산성은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을 성취하는지를 의미합니다.


이 책의 저자 크리스 베일리는

생산성의 3요소로 시간, 주의력, 에너지를 이야기합니다.

10년의 연구를 통해 깨달은 것들 중에서

25가지를 골라서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

미루고 싶은 일을 덜 미루는 방법,

주의력을 높이는 방법 등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습관을 기르기 위해

작은 변화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4년은 멋지게 보내기 위해

12월 이 책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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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일기 - 가지가지 하는 마음을 위한 특별 마음 처방전 어린이 힐링 그림책 2
자현 지음, 차영경 그림 / 노란돼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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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마음이 축 늘어지고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지 않은 날이 있어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하루쯤은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마음이 계속된다면 어쩌지요?



중요한 일을 하는데 자꾸 실수가 반복된다면?

이럴 때는 정말 속상합니다.

자신에게 실망도 하게 되고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무언가를 잘하는 친구를 보고

샘이 나서 이상한 말을 하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 있게 나서지 못해

속상한 일도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만 가지 마음이 생깁니다.

누구나 이런 마음 때문에 생기는 고민은 있을 겁니다.


이렇게 날마다 달라지는 마음을

위로해 주고 응원해 주는 힐링 책.

<마음 일기>를 소개합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지 않은 날에는

'바로바로 마음'을...

자꾸 실수를 할 때는 '꼼꼼 챙김 마음'을 먹으라고 말합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만화를

키득키득 웃음이 나기도 하면서

공감도 불러일으키고요.

당당이의 일기를 보면서

나도 '마음 일기' 한번 써 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마음을 위해

그 상황에 어울리는 요리를 소개해 주었던

<마음 요리>의 후속작입니다.


요리로 마음을 위로했던 것도 기발했는데

이번에 <마음 일기>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가 되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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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찻집 - 휴고와 조각난 영혼들
TJ 클룬 지음, 이은선 옮김 / 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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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프리이스는 변호사입니다.

오직 성공을 위해 달려온 그는

업계에서는 성공했지만

사람들은 냉정하고 계산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그가 죽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자신의 장례식이었고,

조문객은 달랑 다섯 명.

그중 네 명은 아는 사람인데

한 명은 처음 보는 여자입니다.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모습에 화를 내는 윌리스.

그런 그를 그 여자가 아는 체합니다.


자신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 윌리스에게

그녀는 자신을 사신이라고 소개하며

그를 '카론의 나루터'라는 찻집으로 데려갑니다.


숲속 깊숙한 곳에 자리한,

어린아이가 블록을 쌓아 만든 아슬아슬한 탑 같은,

산들바람만 불어도 와르르 무너질 것 같은 이 찻집은

저승으로 가기 전 잠시 머무는 곳이랍니다.



벽난로 위의 시계는 고장 난 듯 분침이 움찔거리는 이곳에

들어가자 할아버지 유령과 강아지 유령이 윌리스를 맞이합니다.


잠시 후 한 남자가 페퍼민트가 든 차를 들고나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을 저승으로 안내할 사공 '휴고'라고 소개합니다.


윌리스는 휴고가 가져온 차를 마시고

과거의 한 시절을 떠올리는데....


성공에 집착해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았던 윌리스

찻집에서 머무는 동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것인가를 깨닫습니다.


죽음은 두렵고 무섭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소설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죽음 뒤에도 사랑은 이어지고,

그 사랑을 잡고 있다면 언제 가는 다시 만날 거라고요.


더불어 지금 나의 삶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지는 않는지,

후회할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오늘을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벼랑 위의 집>을 쓴 TJ클룬의 영혼 판타지 소설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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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없어졌어!
캉탱 그레방.크리스틴 노만빌맹 지음, 김자연 옮김 / dodo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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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니코알라.

아무리 찾아도 바지를 찾을 수 없었어요.

학교 갈 시간은 다 되어가는데

팬티만 입고 나갈 수도 없고...


니코알라는 어쩔 수 없이 우산으로 가리고

탈의실을 빠져나갑니다.

버스에서 친구들이 뒤로 오라고 해도

니코알라는 기사 아저씨 옆에 있겠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니코알라는 팬티를 가리기 위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동원하지요.

친구들과 놀고 싶고

수업 시간에 발표도 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때 친구 판타나가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니코알라는 어떻게 할까요?


바지가 없어진 상황은 참 당황스러운 상황이지요.

그런 상황에서도 혼자서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발휘하는 니코알라가 참 대견해 보입니다.

또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도 너무 멋지네요.


책과 함께 독후 활동지가 들어 있습니다.

바지가 없어진 동물들의 팬티를 가려주는 활동을 통해

니코알라의 마음을 헤아려보고,

난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고요.


또 감정 스티커가 들어있어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도 있습니다.


그림도 이야기도 너무 예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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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토 날다 반올림 그림이야기 8
소피 레스코 지음, 이수진 옮김 / 반올림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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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토는 겁이 많은 새입니다.

알속에 있을 때도,

알에서 깨어 났을때도,

엄마, 아빠를 처음 봤을 때 도요.


겁 많은 네스토가 둥지 밖을 나가려 하지 않아도

부모님은 강요하지 않았어요.

결국 시간이 흘러 어른 새가 될 때까지

네스토는 나는 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이런 네스토를 위해 엄마 아빠는 결단을 내립니다.

만약 내일도 네스토가 날지 않으면 

네스토를 둥지 밖으로 떠밀겠다고요.


밤이 깊어지지만 네스토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

수많은 '만약에...'를 말하며 걱정하는 네스토에게

아빠는 말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도 막상 겪고 나면 그렇게 끔찍한 일이 아니란 걸 알게 돼."


네스토는 걱정을 물리치고 날 수 있을까요?


'만약에...'라는 두려움에 날지 못하는 네스토도,

그런 네스토가 걱정되어 날아야한다고 말하는

엄마 아빠의 입장도 모두 공감이 됩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겁이 날 때가 있습니다.

어른이 된다고 해서 저절로 겁나는 것이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은 더욱 겁이 나고 두렵지요.


그러나 막연한 두려움에 숨기만 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겁니다.


겁 많은 네스토가 날게 되는 과정을 통해 

용기와 독립심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본문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면지에 그려진

네스토의 수많은 시도들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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