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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명은 윤배추 ㅣ 크레용하우스 동시집 9
풍기북부초등학교 어린이들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24년 9월
평점 :
내 별명은 윤배추
풍기북부초등학교 어린이들(지은이), 크레용하우스
순수한 아이들의 하루하루가 행복을 노래하는 한편의 시가 되다♡
전교생이 40명 뿐인 풍기북부초등학교
경상북도 시골 마을에 있는 작은 학교이지만 1학년부터 6학년이 모두 친구가 되고,
교장 선생님과도 친구처럼 지내며 자연 속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있는 곳이다.
이토록 순수한 아이들의 하루하루가 모여 <내 별명은 윤배추> 라는 한 권의 시집으로 탄생하였다.
기발하고 엉뚱하지만 울림을 주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가득 담긴 시들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가족과 친구의 대한 마음이 느껴지는 풍기북부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따뜻한 동시집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