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육아 - 엄마가 만드는 최초의 학군지
임가은 지음 / 멀리깊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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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육아_ 엄마가 만드는 최초의 학군지

임가은 지은이, 멀리깊이


초3 전 반드시 거실육아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TV도 소파도 치울 필요 없이, 오늘 당장 시작하는 거실육아 


"해냄스위치를 켜면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됩니다" 의 저자 임가은 선생님의 두번째 책!

거실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의미와 저자 본인이 거실육아를 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3 전 아이들의 공부 의욕을 위한 거실 환경 만들기 방법과 

그에 맞는 아이템들도 콕 찝어 알려주는 거실육아의 모든것을 담은 책! 


거실의 의미는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느끼며 평생의 학습 태도와 습관을 형성해 가는 공간으로

학군지의 시작은 바로 우리집 거실이라는 사실!!


거실육아의 최적기는 초등3학년 이전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사춘기가 빨리지는 요즘!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으며 방문을 걸어 잠그는 순간,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얼마전 이현이님이 나온 유튜브에서 대치동편을 보았는데 아예 아이 방 문을 떼어 버린다고

ㅎㅎ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거실육아를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텐데 나도 그랬다. 

새로운 환경 구성을 위해 소파와 티비를 없애고 책장과 테이블로 거실을 채우고 산지 언 3년.

나름의 거실육아를 하며 잘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책을 읽으며 여러 고민들이 해결되었고 이 책을 더 일찍 만났으면 참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위해 또는 나 자신을 위해 거실육아를 고민하는 있는 분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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