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의 어머니, 조마리아
문영숙 지음, 박지연 그림 / 현암주니어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립운동가의 어머니, 조마리아

문영숙 지은이, 박지연 그림, 현암주니어


안중근의 어머니이자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어머니였으며

자신 또한 독립운동가였던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그이름 "조마리아"


이토를 처단한 안중근이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항소 하지 않고

"죽을지라도 명예와 절개를 더럽히지 말라" 라며 편지를 썼던 조마리아. 

편지를 쓰고 아들의 수의를 직접 마련했을 어머니의 심정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이 되지 않는다..


"나는 안중근의 어미요. 내 아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맙시다. 

우리가 대한 독립을 이뤄 냅시다." - 책 속에서


안중근이 떠난 후에도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사람들을 포용하고 이끌었던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어머니 역활을 했던 조마리아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그래서 더 기억해야 할 그 이름

담대한 어머니이자 가슴 뜨거운 독립운동가 였던 그녀의 이야기를 다룬 책 

< 독립운동가의 어머니 조마리아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줘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