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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을 돌파하는 기도 - 믿음이 두려움을 삼킨다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난관을 겪지 않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마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죽음을 피해갈 수 없는 것처럼 어려움과 역경의 난관을 만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누구나 다
고통의 시간을 겪는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다 이러한 시간들을 겪게 된다.
지금 이
나라에도 갑작스럽게 몰아닥친 폭풍처럼 한 사람으로 인해서 엄청난 국난의 어려움을 통과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시기들을 안 겪으면 좋겠지만 누구나 다 한번쯤 통과하는 시간들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난관을 만날 때에 나타나는 반응은 두 가지일 것이다.
하나는
불평하는 사람,
왜 나만
이러한 시련과 난관을 겪어야 되느냐?
고
원망하는 사람과 난관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돌파하여 난관을 기회와 축복으로 바꾸어 나가는 사람일 것이다.
후자의
삶을 살고 싶거나 난관을 잘 극복하여 인생역전의 삶을 만들기를 원한다면 강준민 목사님의 난관을 돌파하는 기도를 읽기를
바란다.
난관을 돌파하는 기도를 읽으면서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도 난관을 겪었다는 것이 얼마나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지 모른다.
이 말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난관을 겪게 되고,
그것을
돌파하는 놀라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가운데 난관을 잘 돌파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서 지금 난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그들
모두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도 난관을 잘 돌파하려면 난관을 이미 잘 통과하고 돌파한 믿음의 선배들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지금 나에게 어떤 모습이
필요한지,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지를 배워야 한다.
그래야만이
난관을 잘 극복하고 통과할 수 있다.
이 책
안에는 우리가 만날 수 있는 12가지 난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두려움의
난관,
문제의
난관,
영적
전쟁의 난관,
정체성의
난관,
형통의
난관,
원통의
난관,
관계의
난관,
상처의
난관,
큰
난관,
거듭되는
난관,
박해의
난관,
고립의
난관이 그것이다.
난관의
상황 상황에 따라서 내가 가져야 될 것을 가지게 되면 그 어떤 난관도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큰
기적을 일으키는 재료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