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를 작성할 때에 모든 보고자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발표가 끝날 때까지 끝나서까지 그 여파는
대단하다.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보고서를 잘 작성할까를
고민하게 된다.
파워포인트는 모든 사람들이 보고서를 하거나 문서를
작성할 때에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도구이다.
그러다 보니까 파워포인트를 잘 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기까지 한다.
어떻게 하면 파워포인트를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그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많다.
왜냐하면 보고서를 파워포인트로 작성할 때에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자신들이 기울인 노력이나 수고들이 빛을 발하기도 하고,
기울인 노력이나 수고보다도 못한 결과를 낳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100%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원한다.
프로 프레젠터가 알려주는 파워포인트
보고서 디자인 기술은 파워 포인트를 통해서 보고서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고,
지금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과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다.
파워포인트 보고서를 무작정 열심히만 만든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잘 된 보고서를 만들려면 전략적인 작성 기술이
필요하다.
자신이 보고하려는 것을 어떻게
배치하고,
디자인 할 것이냐가 중요한데 그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처음 시작부터 발표하는 그 순간까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될 것이다.
흔히 파워포인트를 만들 때에 화려하게만 만들려는
경향이 있다.
나 또한 더욱 멋지게 만들어 선보이려는 노력을
기울였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이 발표하려는 내용과 맞지
않는다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다.
오히려 보고서를 반감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저자는 디자인보다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전달하려는 내용도 탁월하고,
그것에 맞는 자료를 통해서 디자인되어진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런 파워포인트 보고서 디자인 기술을 배우는 책이
바로 이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보고서 작성을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되는지를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며,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곳도 알려주고
있다.
그 내용들을 어떻게 수집하고,
그것들을 작업하게 되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주는데
어렵지 않게 그 내용들을 숙지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배우기 어렵다고 한다면 그것을
숙지하기가 어려울텐데 쉬우면서도 아주 자세하고,
정확한 임팩트를 통해서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을
하나 하나 꼭 찍어서 배운 느낌이었다.
그래서 알찬 배움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