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스마트 - 2025 대담하고 똑똑한 미래가 온다
제임스 캔턴 지음, 박수성.이미숙.장진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이 시대는 하루가 마다하고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급진적이고 복잡하고 점점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보면서 이제는 꿈으로만 꾸었던 것들이 현실이 되어져 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신기술들이 개발되어지고 삶의 현실에 적용되어지고 있다. 우리가 빠른 변화 속에 살다가 보니까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를 적응하며 살기가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다.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게 되고, 그것은 곧 삶의 퇴보와 막대한 손해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빠른 변화가 일어나는 시대에 잘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직업들, 각광받고 있는 일들은 먼 미래에 거의 대부분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것은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가 전혀 다른 세상이 된다는 말이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루라도 빨리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런 준비들을 대비할 수 있게 해 주고,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해 주는 책이 있다. 바로 퓨처 스마트이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생각과 통찰의 세계를 활짝 열어주고 있다. 내 생각을 뒤흔들고 행동을 부추겨서 미래의 구체적인 트렌드 뿐만 아니라 현재 나타나는 변화의 신호, 그리고 트렌드가 형성되기 전에 나타나는 조기 징후들을 알아보고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러기 때문에 퓨처 스마트는 지금의 내 삶을 통하여 미래를 대비하게 함으로 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미래를 다스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 미래에 벌어질 가능성을 이해하고 탐구하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 주며,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고 그 변화에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준비하도록 해 주고 있다. 퓨처 스마트의 세 가지 전략적 목표는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에 대비하여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지식을 적용하여 대비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이 예측들이 시대의 변화에 완벽하게 맞아들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충분한 가능성은 열려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는 것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책을 통하여 이야기 하는 것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사고를 확장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과 사고의 틀을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에 의하여 유연하고, 급진적인 변화의 확장을 이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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