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연금술 - 생각이 인생의 예언이 되는 순간
제임스 알렌 지음, 하와이 대저택 엮음, 송은선.함희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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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삶에 대한 원망과 불평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처럼 환경과 조건이 안 좋다는 것이다. 물론 환경이 더 좋으면 더 잘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가능케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그런 것 아니겠는가.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상황을 바르게 대면하고, 반응하는 자기 자신일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바른 반응을 보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자신의 생각을 단련하는 것인데, 생각의 연금술이 이러한 부분들 탁월하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하다.

 

생각의 연금술은 생각이 나를 만들고, 현재 우리의 모습은 지금까지 우리가 품어온 생각의 결과라고 이야기하면서 어떤 생각을 가져야 되고, 그것을 현실 세계에 나타내기 위해서 어떻게 해 나가야 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우리의 생각이 외부의 환경을 만든다면 환경을 탓하기 이전에 우리의 생각을 돌아보는 것이 더 나은 삶의 자리로 나아가는 지름길이 되는 것 같다. 자신을 어떤 존재로 생각하느냐, 지금 자신이 겪는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볼 수 있느냐에 따라서 삶은 달라지게 되는데, 생각의 연금술이 이러한 방향들을 잘 잡아주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생각이 나를 만들고, 우리가 하는 생각이 어떤 목표와 연결되어질 때 비로소 삶에 나타나는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버려야 하고, 원하는 삶을 위해서 키워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을 것이다. 결국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 삶의 결과 또한 달라지게 된다. 아무리 좋은 것을 봐도 좋게 여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좋은 삶,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겠는가? 좋지 않은 환경에 대해서 불평과 원망만 한다면 어떻게 그 환경을 뛰어넘어 더 나은 삶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겠는가? 이러한 부분들을 탁월하게 자기 자신을 만들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생각의 연금술은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운명은 내가 만든 한계만큼 작아지고, 내가 정한 목표만큼 위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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