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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접촉 - 그리스도인의 구별된 성화의 삶은 거룩한 접촉으로 시작된다
김우성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을
보느냐?
무엇을
생각하느냐?
누구를
만나느냐?
는 참
중요한 것 같다.
물론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그 부분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부정적인
사람과 만나다 보면 나 또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을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것들이 내 생각에
들어오고,
나 또한
동조자가 되어 있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인다운 구별된 삶이 필요하다.
거룩한 접촉은 그리스도인의
구별된 삶을 위해서 거룩한 접촉이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이 말하는 부정하고 오염된 것들의 접촉을 삼가고 거룩한 성령과의 접촉을 위해 애쓰고 힘쓰라고 호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성도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고,
반드시
귀담아 들어야 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살면서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접촉을 해야 하는 일은 당연하다.
그렇지
않으면 거룩하신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거룩한 접촉을 이루어갈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매우
실제적인 가르침과 함께 거룩한 접촉이 왜 중요한지를 분명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말과 함께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떻게 삶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데,
사실,
불필요한
접촉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
우리의 삶이 거룩하지 못하게 되는지,
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거룩한 능력을 잃어버리는지를 점검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자신의 삶을 거룩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거룩한 삶을 위해서 피해야 할 것도 있지만 거룩한 삶을 위해서는 갈망하고,
더
열심을 다해서 추구해야 할 삶이 분명하게 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이 책 안에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