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하지만 고민하지 않는다
마흔 전후로 확실히 달라진 게 있다면 더 이상 ‘3ㅂ‘을 하지 않게되었다는 것이다. ‘3ㅂ‘이란 불평·불만·변명을 말한다. 불평불만과 변명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느니 결과를 빨리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편이 여러모로 낫다. - P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