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에니어그램 관계 수업 - 오늘도 인간관계 때문에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
고재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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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부분과 배움을 통해서 알아야 할 부분이 있다.   인간의 관계란  남녀노소 시기를 막론하고 아주 어릴적은 어린대로 나이가 많으면 많은대로  사회, 학교, 직장, 집  등등등 공기처럼 느낄수는 없지만 우리는 수많은 관계속에서 살아간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하고 필수적인부분이다. 우리는 이러한 관계속에서 . 내가 스스로 자각하고 느끼고  그러해서 고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부분도 있어 관계가 좋기도 나쁘기도 꼬이기도 한다.

이책은 인간을 (개혁가,조력가,성취가,예술가,사색가,충성가,낙천가,지도자, 평화주의자,)의 9가지  지 성격유형으로 분류해 놓았다. 사람마다  그날 처음 만났지만 잘 맞는 사람이 있고, 몇년을 만나도  마음맞기가 어려워 저사람은 나랑 안맞다던지하는 사람도 있다., 완벽만을 추구한다던지, 매사에 뭐든지 적적극적이라든지, 평화만추구한다던지, 등등의  이러한 외면적인 여러가지 인간관계의 꼬임을 유형별로 설명하고 있다.

이책을 읽는 내내 나 자신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동안 나와는 안맞아 라고 생각하며   멀리했던 관계,  현재 뭔가가 어색한 관계, 상대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서서히 멀어진 관계,. 돌이켜보면 상대의 내면을 들여보지 않고 나에게 맞추기만을 바랬던 이기적인 모습이였다.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배려가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물어보느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내가 바뀌어야만 바뀔수 있다, 내 생각이 바뀌고 ,내 행동이 바뀌고 그래야 상대를 그대로 봐줄수 있는 내면을 볼수 있다라고 말한다. 수많은 관계속에서 많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 오늘날 꼭 읽어보고 돌이켜보고 나를 바꾸어야 할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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