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왠지모를 따스함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책이다. 평범한 주부가 제테크를 통해 사업가로 성장한 그런류?의 책이라고 생각한 나의 생각이 빗나갔다. 제법 살만한 사업가의 아버지밑에서 성장하였지만 가부장적인 아버지에게서 도망쳐 결혼으로 도피했지만 만만치 않은 결혼 생활을 하게 되면서....사업실패,남편의 죽음..등등 인생의 고난을 겪는다.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누구의 딸로서, 가난에서 벗어나 성공으로 다가가기 위해 도전하고 일어서고를 반복하며 여장부로서의 강인함을 제대로 보여준다.열심히 부지런히 긍정마인드 가지고 가슴에는 늘 희망과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며 매사의 도전적으로 접근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지금도 여러가지 이유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분들이라면 꿈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이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나 스스로도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 기회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