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방식이 대부분 대사로만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등장인물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상대방에게 말하는 대사로만 알 수 있는데 솔직한 성격들이라 숨은뜻은 없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게이공 헤테로수인데 강박관념이 있는 게이공이 정상인으로 보일정도로 헤테로수의 성격이 특이한데 매력있어요 나태해서 임대업을 하고 또 나태하게 살고 싶어 자신이 이상형이라는 게이를 유혹하는 굉장히 목적 중심인 사람이에요 그 목적이 나태함이라는것도 재밌고요 비슷한 소설에 질린 분들 신선한거 읽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