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모음집입니다 장편이 아니라도 짧은 글에도 여운이 남을 수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런 단편이 많지는 않죠 1권은 그런 여운이 남는 소설이었습니다 2권은 또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왜 19금인가 했더니 2권에서 여실히 보여줍니다
아주 귀여운 소설이었습니다 고등학생 오빠와 유치원생 동생 두사람만이 사는 집에 갑자기 고양이가 되어버린 소양이 구조되어 세명이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사정에서도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가는 따뜻하고 귀여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