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힐링물 느낌이에요 사랑했지만 결혼생활중 시어머님과의 불화로 이혼한 부부가 다시 재결합하는 내용이에요 이혼하기전에 있었던 일은 간단하게 언급정도만이라서 고구마 안 먹고 사이다만 마신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