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고 자라서 사랑을 줄줄 아는 햇살수와 그런 햇살수를 알아보고 아껴주는 어른공 조합입니다 유기견보호소에서 봉사하는 수가 나와서 강아지 메리와 단비가 나오는데 강아지들도 넘 귀여웠구요 단권이지만 확실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소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