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이라 부담없이 시작했는데 이런 진한 사랑과 그리움을 느낄지 몰랐어요 아침부터 책보고 눈물짓네요 짧지만 여운이 있는 글이었고 짧아서 아쉬웠어요 유폴히 작가님의 다른작품들도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