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세계관이었어요 신과 같은 능력을 타고난 자들을 영체라 하고 그들을 신처럼 섬기는 사제를 신제라 부르는 화신교 자신이 영체인 태주와 신제인 정후의 염병첨병하는 러브스토리인데 사건이 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는데 그게 또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게 적당한 선을 지키며 풀어내어 너무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