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이라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웠어요 청렴결백하고 백성들을 위한 일들만 생각하는 젊은 판서 민서원 어릴때부터 민서원의 집에서 자라며 그런 민서원을 연모하며 자신의 잔인한 성격을 죽이고 민서원과 그의 어머니 이혜경을 본받으려 노력하는 위청우의 모습이 잘 나타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