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한자말 100 어휘력 점프 3
정명숙 지음, 이예숙 그림 / 아주좋은날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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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전학년 교과서 연계도서/전 과목과 연계된 한자말 이야기 100편 수록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한자말 100

 

 영어도 국어도 중요한게 어휘력같아요.

특히 초등때는 어휘력이 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해요.

이번 여름방학때는 한자공부를 시켜보려고해요.

이 책과 함께 공부하면 어휘력 많이 늘것같아요^^ 

 

 

 

아이랑 책을 읽다보면 한자어가 엄청 많이 나와요.

교과서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국어는 물론 수학, 과학, 사회, 영어에서도 말이죠.

우리말의 70%이상이 한자어니 당연한 현상이겠죠 ㅜ.ㅜ

그러니 글은 읽을 줄 아는데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고하더라구요.

책을 많이 읽히지만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지 확인해보지않는 이상 모른다는 말이죠.

독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한자교육도 정말 필요하겠더라구요.

2017년인가부터 초등교과서에 한자병기를 한다는 소식도 접했던터라 한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초등전과목에서 만날 수 있는 한자어 100개를 공부할 수 있어요. 

 

 

한자어와 교과연계 표시도 해두었어요.

한자도 익힐 수 있고 뜻은 물론 비슷한말, 반대말도 알려주네요.

그리고 이 단어가 어떨 때 쓰이는지 이야기를 통해 재밌게 익힐 수 있어요^^

어른들에겐 너무 당연하고 쉬운 말이지만 아이들에겐 정말 어려운 말들이 많죠.

예를 들어 설명을 해주니 이해하기도 쉽고 너무 재밌다고해요~

한페이지당 한단어씩 글밥도 많지않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그림과

내용들이 한자 자체는 좀 어렵지만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공부.

어휘력만 확실히 잡아도 학교공부는 따놓은 당상이죠.

이 책보며 한자말과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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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러,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라 - 다각형과 입체도형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4
이안 지음, 한수언 그림, 계영희 감수 / 뭉치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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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오일러,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라/다각형과 입체도형

저 이안 / 그림 한수언/ 감수 계영희 / 출판사 뭉치

 

 

요즘 스토리텔링, STEAM방식의 책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특히 수학과목은 실생활과 연계하거나  명작, 전래등과 같이 아이들에게 익숙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꾸며나간다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 책은 수학자 오일러와 동화속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재미난 동화랍니다. 

 

초3인 아들녀석은 항상 수학시험을 잘 봤어요!

자신만만하고 쉽고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5과목중 제일 낮은 점수를 받았더라구요 ㅠ.ㅠ

갑자기 실수도 했지만, 저학년때보다는 많이 어려워진 것 같아요.

특히 도형문제를 좀 어려워했는데 수학동화 많이 읽혀야겠어요! 

 

 

이상한 울음소리에 애완견 매씨와 함께 동화나라로 가게 된 오일러.

익히 알고있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와 강아지 토토가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에 가게 된

도입부와 비슷하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입체도형마법사를 찾던 도로시와 친구들.

마법사가 준 '평행선 길로 오시오'라는 안내문을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오일러의 도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고 배우며 흥미로운 모험이 시작되는데요.

전체적인 내용은 <오즈의 마법사>의 큰 틀을 벗어나지않고 있어요.

마법사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문제를 풀어 뇌가 생긴 허수아비,

콩쥐를 도운 착한 마음씨 덕분에 심장이 생긴 양철 나무꾼,

매씨를 구하기 위해 호랑와 맞서 싸워서 용기가 생긴 사자이야기.

아이도 읽으면서 얼마전에 읽었던 오즈의 마법사를 떠올리며 아는체 하더라구요.

 

오일러가 수학자인지 모르는 아이에게 옛날 스위스의 천재수학자였다고 알려주니

자기도 오일러처럼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고 싶다고해요.

어릴 때는 이런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어려운 수학을 배워서 도대체 어디에 써먹을까?

콩나물 살 때 돈계산만 잘 하면되고 그것도 어려우면 계산기로 두드리면 되는데...

굳이 힘들게 수학이라는 학문을 머리싸매가며 배워야하냐구요.

수학이 재밌다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거든요.

그렇게 재밌으면 좋아하는 사람만 배우면 안되냐구요 ㅡ.ㅡ

 

하지만, 수학은 우리 생활전반에 걸쳐 관여하고 적용되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이 책에서도 역사, 문학, 자연, 예술에서 수학 읽기를 통해

조선시대의 각도기인 '간의', 신라시대 주사위인 '목제주령구',

톨스토이에 나오는 어리석은 농부이야기

눈결정체, 거북등껍질, 벌집, 건축물등에 얽힌 수학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스토리외에도 각 챕터마다 배운 수학개념을 정리해 볼 수있게

내용이 정리되어있구요.

중간중간 <Tips>를 통해 다양한 정보도 얻고

깊이있는 생각도 할 수 있겠더라구요.


 

 

전 세계인이 즐기는 놀이도구인 주사위

이 주사위와 유사한 유물이 있다고해요.

1975년 경주 안압지에서 출토된 '목재주령구'라는 것인데요.

조상의 지혜가 담긴 신기한 도구가 글쎄 불타버리고 복제품만 남아있다니 정말 안타까워요 ㅜ.ㅜ 

 

아들녀석에겐 재미난 동화로 저에겐 잘 몰랐던 신기하고 다양한 수학관련 이야기들이 참 유익하게

다가온 책이네요.

수학이 부담스럽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흥미를 안겨줄것 같아요.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을 배운다면 더이상 수포자는 생기지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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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국어 3-2 (2015년) 초등 완자 시리즈 2015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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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교육/내 옆의 선생님 완자 초등국어 3-2

<진도완자+시험대비완자+정답친해>

 

**2015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초중등교과서 부문 1위**

 

제가 비상교육을 알게 된 건 지금 중3인 딸아이가 초등고학년일 때랍니다.

중고등교재로 유명했던 비상교육(비유와 상징)에서 출간된 초등완자 교재를 접하게 되면서

초등교재도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지금도 과학교재는 오투를 사용하고 있다죠^^

 

초3아들녀석 아직 공부습관이 잡혀있지않아서 고학년되면 힘들것 같더라구요.

완자광고에 보면 4학년부터 완자를 해야한다는 문구가 나오는데요.

초등 4학년이 되면 지금까지 학습과 놀이의 혼합형 수업이 이해위주의 수업으로 바뀐다고해요.

공부의 양도 많아지는것은 물론이고 그 깊이와 폭이 갑자기 심화되어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해요.

고학년이되고 사춘기가 오면 그때는 정말 부모가 해 줄 수 있는게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초등3,4학년이 공부습관 잡기에 딱 적기인것 같아요!!

여름방학을 이용해 완자 국어교재를 만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고마운지~~ 

 

완자는 공부계획표가 있어서 스스로 계획도 짜보며 학습에 대한 의욕도 가지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아직 방학전이라 계획짜는 건 방학시작하면 하기로 했어요.

 

 

계획표 옆에는 국어활동 미니전과가 있는데요. 따로 떼어서 전과로 사용하면 된답니다.

요즘은 아이가 교과서를 가져오지않더라구요.

가끔 문제집 풀다보면 본문이나 교과서의 내용들이 참 궁금했었는데 이젠 요걸로~~

 

집에서도 교과서 내용은 물론 교과서의 국어공부 안내에 실리지않은 국어활동 교과서 전체 내용과

교과서 문제에 대한 예시 답안, 자세한 해설을 실어 주었다고해요!

 

 

진도완자의 구성은 크게 개념학습, 문제학습, 마무리 학습 3단계로 이루어졌어요.

개념학습은 단원 스토리텔링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익히고 개념 그래픽으로 재밌고 쉽게 익혀요.

문제학습은 교과서 지문으로 이해를 높이고 교과서 핵심 문제들을 풀며 교과서 활동을 해결해요.

마무리학습은 교과서 특강, 교과서 핵심잡기, QR코드 동영상 강의로 서술형 문제를

더 알차고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요렇게 하루 공부할 분량이 2~3장 정도로 정해져 있어서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추어 풀어나가면 될 것 같아요!

 

 

교과서 핵심잡기~ 스토리텔링 서술형.논술형~단원평가 순으로 문제를 풀 수 있어요!

 

 각 단원도입부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재밌는 스토리텔링만화가  있어서 교과서핵심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저도 읽어보았는데 신기하게 1단원에서 9단원까지 스토리가 연결되더라구요^^  

 

 

 

단원스토리텔링을 읽고나면 교과서 개념이 정리된 페이지가 나와요.

중요한 개념정리는 물론 사진과 삽화등으로 효과적인 이해를 돕는 개념그래픽을 만날 수 있어요.

요런 그래픽 넘 좋아요!

모범생들의 잘 정리된 비밀노트같은 느낌!!

요런 코너가 있으니 굳이 제가 옆에서 설명을 해 줄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완자의 또다른 장점을 하나 발견했어요.

바로 동영상 강의랍니다.

서술형.논술형 동영상강의를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들을 수 있어요.

 

 

미니전과를 떼어서 2학기 내용을 살펴보고 있는 아들녀석!

2학기땐 이런 내용 배우네..어렵겠다...하면서도 끝까지 펼쳐보는거 있죠.

 

 

솔직히 여태 아이가 문제집 전체를 꾸준히 다 풀어본 적이 없답니다ㅡ.ㅡ

저학년이라 학습시간보다 노는 시간에 더 많이 투자하다보니..

암튼 이번 여름방학 때는 계획을 잘 세워서 뭔가 꾸준히 해보겠다는 의지를 키워주려구요.

아직까진 국어가 제일 쉽고 재밌어하는 아이라 잘 할거라 생각됩니다. 

 

권두부록으론 미니 전과가 권말엔 정답과 해설지인 정답친해와 각종 시험에 대비 할 수 있는

시험대비 완자가 들어있어요.

깔끔하게 분책되는 형태라 정답친해는 따로 떼어놓고 채점시 활용하면 되겠지요.

시험대비완자는 단원평가를 대비한 기본, 심화,서술형으로 구성되어있구요.

중간, 기말평가대비 각 1, 2회씩 제공하고 있어요. 

 
정답과 해설도 친절한 설명과 정리가 되어있어요.

 정답만 달랑 있는것보다 설명과 채점기준등으로 자신의 답과 비교할 수 있어서

앞으로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답을 어떻게 적어야할 지 기준이 되고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사실, 요즘 아이들이 배우는 내용들을 보면 정말 수준이 높더라구요 ㅠ.ㅠ

정답지 없으면 채점도 못 할 지경이에요...

 

 

우선 1회분량을 풀어보게 했는데요.

요녀석 "2학기꺼 아직 배우지도 않았는데 내가 어떻게 풀어???"하면서

처음엔 살짝 하기싫어하더니 스토리텔링만화 읽고 교과서 개념내용을 보면서 풀어보더라구요^^;;

 

 

팝콘이라는 시는 정말 신기하고 독특하다면서 세상에 한 글자로 이렇게 시를

지어도 되는거야? 하면서 들뜬 목소리와 표정으로 연신 팡팡팡팡~♬

흥미롭고 재밌는 동시였어요^^ 

 

 

아이가 풀어놓은 걸 채점을 해보았는데요.

대체적으로 잘 맞추었더라구요.

하지만 서술, 논술형에서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느꼈답니다 ㅠ.ㅠ

서술형인데 저희 아이는 거의 단답형식으로 답을 써놓아서 정답친해를 펼쳐놓고

아이가 왜 틀렸는지 어떻게 쓰면 될지도 함께 고민했답니다!

 

올해 비상교육 17주년이더라구요!! 우리 딸아이보다 1살 위^^

오랜 역사만큼 아이들의 교재분야에선 숨은 저력과 노하우를 많이 갖고 있답니다.

비상이라는 브랜드 이름만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주는 출판사죠.

 

 

초등 교재는 이것저것 복잡한 것보다 핵심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깔끔하고 정확하고 한권으로 충분한 완전한 교재인 초등완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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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3-2 - 전4권 (2015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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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자습서

 

**초등참고서/초등문제집/우공비/ 우공비자습서/우공비문제짱/초등교재추천**

 

아들녀석 3학년 되면서 만나게 된 우공비!!

1학기땐 우공비기본 교재와 문제짱으로 공부했구요, 2학기때는 자습서를 만나게 되었어요.

노는게 너무 좋고 항상 노는 시간이 모잘라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아들녀석을 위해

그리고 항상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오는 아이라 교과서를 대신해 줄 자습서가 딱인것 같아요.

3학년되면서 교과서과목이 엄청 많아졌는데 구경도 못 했다죠 ㅜ.ㅜ

가끔씩 숙제하기 위해 들고오긴 하지만 ...

마침 이번주가 시험주간이라 우공비 시험비법책, 과목별 단원평가지를 풀어보게 했어요.

암튼 이번 여름방학땐 우공비 자습서로 2학기 준비 단단히 해 보려구요.

 

 

우공비 자습서는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이렇게 총 4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예쁜 페브릭과 비닐로 만들어진 가방에 들어있어서 보관도 용이하답니다.

항상 받게되는 우공비 달력! 월별, 주별, 일별 계획을 잘 세워서 활용해봐야겠어요^^

솔직히 계획적인 아이가 아니라서 공부달력은 잘 활용하지 못했어요ㅡ.ㅡ

 

 

책을 꺼내보았는데요. 요렇게 4권이 똭~

우공비랑 다르게 자습서는 표지가 멸종위기 동물들의 그림시리즈로 이루어져있어요.

귀여운 동물들의 그림과 표지를 넘기면 자세한 내용까지 정리되어있어요^^

우파루파, 하늘다람쥐, 오리너구리, 돌고래 모두모두 넘 귀여워요.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야할 동물들이죠~~ 

 

 

그리고 부록3종이 더 있는데요.

영어단원평가, 홈런 계산비법책, 5분 쪽지시험+ 스스로 학습 요렇게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단원평가 문제집이 들어있었어요^^

 

 

공부방이나 학습을 위해 다니는 학원이 없어서 아직 공부습관이 들지않은 아이라 우공비 자습서를

 보더니 반응이 별로 였지만 금세 2학기 내용이 궁금했는지 펼쳐보더라구요^^

사회를 제일 어려워하는 아들녀석이라 나중에 우공비문제짱으로

사회과목 보충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멸종위기 동물들에 관해서도 읽어보고 과목별로 다 살펴보더니 이것도 배우고 저것도 배운다며 쫑알쫑알

2학기땐 수학이 더 어려워지겠다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까지 남기네요 ㅎ

 

 

옛날에 전과라는 말을 참 많이 썼는데..그 뒤로 참고서, 자습서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우공비 자습서는 전과와 문제집이 한 권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알차고 유용할 것 같아요.

 

 

예습, 복습은 물론 숙제 해결로 교과서 완전 학습이 이루어질테고, 차시별 단원별 평가문제와 풍부한

서술형 문제로 학교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지요!

예습 + 복습 + 숙제 해결 = 교과서 완전 학습

 

 

올해부터 아이학교가 중간고사가 폐지되고  수시평가, 단원평가형태로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복습은 물론 예습도 해야하고 단원, 수시평가도 대비해야하겠더라구요.

미리 시험에 대한 언급이 없으니 더 걱정이라 우공비자습서로 꾸준히 풀어나가야겠어요!  

기본평가 + 단원평가 + 서술형 평가 = 학교시험 완벽대비

 

 

 

 

우선 국어자습서를 살펴봤는데요.

개념다지는 기본평가, 학교 시험을 다 잡는 단원평가, 사고력을 키우는 서술형 평가

3단계 문제만 잘 풀어도 걱정이 없겠어요!

다른과목도 모두 이렇게 3단계로 구성되어있더라구요.

꼼꼼하고 깔끔해서 넘 좋아요! 

 

 

 

자습서는 요렇게 교과 내용도 그대로 나오고 내용을 자세하게 풀어놓은 저 밑줄과 주석들~~

낱말 풀이까지 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겠더라구요.

 

 

궁금했던 부록이죠!

5분쪽지시험과 스스로 학습을 도와준다는 특별부록인데요.

 

 

과목별 30회가 넘는 분량의 문제가 수록되어있어요.

 

 

이 부록은 차시별 학습이 마무리되면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한 쪽에 2회분량으로 가운데 선이 있어서 잘라 사용해도 된다지요.

5분안에 뚝딱 풀 수 있는 양이라 부담없이 풀 수있겠어요. 

 

 

 

뒤 쪽은 스스로 학습인데요. 거의 서술형이라 자기주도학습과 서술형 문제에 대비해 아주 좋겠어요.

 

 

아이가 따로 연산학습은 하고있지않아요.

넘 스트레스줄까봐 시키지않았는데...다행히 요런 책이 있어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계산 연습으로 수학의 기초를 탄탄히하는 홈런 계산비법책이랍니다.

 

 

세자리수와 한자리수의 곱셈..방학동안 구구단도 확실히 외워둬야겠어요^^

 

 

분수에 이어 들이도 나오네요! 저는 보기만해도 어질어질 ㅎ ㅡ.ㅡ

다행히 아들녀석은 수학을 좋아라해서 잘 활용해야겠어요!

 

 

개념정리와 확인문제로 영어 개념 완벽 이해할 수 있길~~

 

 

leeson 8~14까지 단원과 주요 출제의도와 쪽수가 정리되어 있어 한번에 찾아 볼 수 있어요. 

 

 

영어노출은 아직이라 걱정이 제일 많은 과목이랍니다.

방과후 영어로 흥미를 가지고 있는데 영어시험도 본다고 하니 이 책으로 재밌게 공부해야겠어요!

아이들 초등영어가 어느 수준으로 배우는지 잘 몰랐는데 이 책보니 결코 쉽지만은 안은듯해요!

듣기문제도 있어서 홈페이지 잘 이용해서 활용해야겠어요.

 

우공비야 우리아들 2학기 공부도 잘 부탁해♥

 

신사고홈페이지에 컬러링 이벤트 하고 있더라구요. 기간도 넉넉하니 방학동안 응모해보세요^^

아들녀석 자전거 너무 탐내던데 방학동안 도전해봐야겠어요!

▼2015 우공비 컬러링 공모전바로가기 ▼

http://truebook.sinsago.co.kr/event/y2015/a0701/main.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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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자격증이 필요해 -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고쳐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27
이향안 지음, 이주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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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27/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고쳐주는 책

스마트폰 자격증이 필요해/글 이향안/ 그림 이주희/ 스콜라

 

 

초3인 저희 아들 요즘 수시로 스마트폰 사달라고 졸라댑니다.

우리 가족중에서 자기 혼자 없다면서 투덜투덜

주말에 한 번하는 폰게임도 누나폰을 빌리거나 제가 예전에 쓰던 헌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거든요.

큰아이 5학년 무렵 스마트폰을 사주었기에 아들녀석은 더 늦게 사줄려고 생각중이에요.

아이들이 스마트폰 사용하는 걸 보면 정말 사주기 싫죠 ㅠ.ㅠ

어른인 저도 가끔 스마트폰에 빠지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유해사이트접속, 거북목증후군, 시력저하등 건강상에도 좋지않은 점이 너무 많기 때문이기도 해요.

 

지금까지 딱히 불편함이 없어서 안사주고 있는데 언젠가 갖게 되면 아이가 과연 스마트폰을

현명하게 잘 사용할 지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이미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내용들을 많이 봐왔지만

아이들은 그런 내용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도 하고 자기것을 갖고 싶은 소유욕 때문에

더 갖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스콜라에서 나온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좋은 내용들이 많던데요.

이번에는 스마트폰에 관련된 이야기였어요.

'스마트폰 자격증이 필요해'라는 제목을 보자 '맞다맞어 스마트폰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필요하네'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IT시대를 맞아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이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는것보다

스스로 조절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답니다.

 

 

우리 아이또래의 주인공 마노는 아직 스마트폰이 없어요.

저희 아이처럼 틈만나면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게임도하고 카페도 놀러가고 캐릭터키우기도 하는데요.

누구나 그렇듯이 마노도 자신만의 스마트폰을 갖는게 꿈이랍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정말 스마트폰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지요 ㅎㅎ

 

 

온가족이 모여 주인을 찾아보았지만 주인은 나타나지않고

그렇게 마노의 손에 들어온 스마트폰!

이게 웬 떡이냐~~~너무 기쁜 마노는 스마트폰을 열어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이 스마트폰은 자격증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고해요.

마노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3단계 임무에 도전하는데요.

그 임무라는게 아빠와 대화하기, 친구와 만나서 놀기..그리고 버티기 대회에서 우승하기랍니다.

과연 마노는 임무를 무사히 성공하고 스마트폰을 갖게 될까요?

3단계 임무를 통해 마노는 스마트폰이 자신과 세상을 연결해주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세상과의 연결을 막는 도구가 될 수도 있음을 알게 되는데요.

또한 임무수행을 하면서 친구들과의 놀이가 더 재밌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부록으로 스마트폰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정리가 되어있어요.

 나의 상태 알아보기, 스마트폰 중독 예방하기,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기를 통해

똑똑하고 건강한 사용법을 알려준답니다.

 

 

아이가 혼자서 읽다가 제가 옆에 가니 한 페이지씩 번갈아 읽기를 하자고해서 그렇게 번갈아 읽다가

대화체가 나오서 역할을 나눠서 읽어 보기도 하고 암튼 재밌게 읽었답니다^^

3단계 임무 버티기 대회부분을 읽을 땐 정말 박장대소했다지요 ㅋㅋㅋㅋ

 

 

마침 이날 일기가 독서일기라서 일기장에도 기록을 했어요!

자신도 스마트폰이 생기면 잘 사용하겠다고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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