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합시다.

4050 생활습관 리셋 - 잘못된 습관이 병이 되는 것을 막을 마지막 기회
안병택 지음 / 좋은생각 / 2024년 7월

사고가 아닌 노화로 맞는 죽음도
잘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던중

<4050생활습관 리셋> 라는 책을 만났다.

리셋이라는 단어가 가능한 나이인가 의심하며 책을 펼쳤는데
실천 가능하도록 안내해준다.

67. 우리는 직접 노화 시계를 운전할 수 있다.

”생활습관 리셋 66일 프로젝트“

마음과 음식과 운동 1가지씩 22개 방법을 수행하자.

87. 회복탄성력을 높이는 방법을 하루에 1가지씩이라도 실천해 보자. 마음의 근력을 차근차근 키우는 과정이다.
89. 피할 수 있는 고통은 노력하면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상태다.
91. 하루 10분 야외에서 햇빛을 쐬자.
97. 수면은 해파리 수면법으로 ~ 가만히 누워 몸에 힘을 빼고 심호흡
107. 포모도로 기법 휴식
111. 전화로 안부 묻는 것이 용기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용기를 내어 보자.
113. 관심있는 단체에 몸담아 보자.
118. 치매예방 보드게임 쌍쌍게임
125. 1일 1감사하기

131. 자연식물식 실천하기
167. 컬러푸드를 즐겨 먹자.
170. 영양성분표를 살펴보자.

바른호흡!!!
7가지 나쁜자세를 피하자.
나쁜자세는 무의식적으로 취하게 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피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초판한정부록으로 매일 저녁 실시!!!

솔직히 모르는 내용은 없다
습관이 안돼서 그렇지. . .
심,식,체 가 골고루 어우러지게
발전하도록 가이드 해주니
22일 마무리 해보고 두세트 더!
도전해 본다면 건강한 4050 또 그
이후의 삶도 기대할 수 있을것이다.

건강하게 나이듦의 중요성이
요즘 더 절실한 때이니까. .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positivebook_insta

수업감샤합니다

부동산 대출 수업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처음 하는 부동산 공부
박순호(담백한대출)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6월

부동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현재 기준으로
스트레스 DSR 등 대출이 쉬워지는 포인트 및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전세대출, 담보대출등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 책

<부동산 대출수업>

p. 57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을 스스로 보고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 부동산의 관리 관계를 빠르게 파악해보자.
그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겪을 많은 거래에서
부담감을 덜 금융체력을 얻기를 바란다.

p. 83
집을 거래하거나 찾을 때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진행 하는 것처럼, 대출상담사를 이용 한다면
다양한 장점이 있다.
대출 상담사들은 금융사마다 다른 금리 정보나
정보의 정책 변경 사항을 가장 빠르게 숙지한다.

p. 93
전세대출 보증기관 정리

p. 125
한번 집을 사면 부동산에 관심이 커지고
그 관심으로 더 많은 정보를 찾는 선순환을 그릴 수 있다.
집을 빠르게 살 수록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투자가 될 확률이 높다.

p. 130
부족한 매매자금 만드는 필살기는
신용대출과 무설정론이다.

p. 135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청년주택드림대출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p. 146
대출을 알고 레버리지로 삼으면 내 자본보다
큰 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만큼 부동산가격의
하락이나 이자를 감당 하지 못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최적의 제출 상품을 찾고 대출을 활용 하자.

p. 171
수익률이 아니라 수익금이다!

p. 207
온전히 내돈으로 집 1채를 갖는 것과 레버리지를 사용해 똑같은 1채를 가지는 것은 시간을 아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수익의 차이도 만든다.


태생이 빚지는게 싫은 나는
집을 살때만큼은 아니어야 한다는걸 알게됐다.
수익률과 수익금의 차이!!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는 것이
시간을 아껴주고 수익금의 차이를 만들어준단다.
똑똑한 대출로 비록 화장실만 내 집이고 나머지는 은행거라도 현명하게 집 장만해야겠다.

반백살을 기다리며. . .

오십, 가슴 뛰는 삶의 시작 - 인생의 나머지 절반은 나에게 집중하기로 했다
배정이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4월

'장례식을 치르고 조용히 소리 없이 지냈다. '
2장부터 펼쳐져서 처음 읽은 문장이다.
배우자와 갑자기 이별하게 된 작가님의 이전과 이후의 삶이 궁금해졌다.

아직 나에게는 오십 한참(?) 먼 이야기 이지만
인생의 반백에 어떤 자세로 삶을 마주서야 할지 준비가 필요했다.

꿈은 결핍이 있는 사람, 간절한 사람이 이룬다고 한다.

나역시 인생의 결핍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결핍이 항상 부정적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마음을 다잡고 이루고자 하는것에 한 발 더 다가갈 힘을 얻었으리라.
열정 가득한 작가님의 일상에 긍정 마인드가 더해진다면 "오십"
은 특별한 삶의 시작일 것이다.

큰언니의 뼈있는 조언처럼 느껴져서 한 글자씩 꾹꾹 눌러 읽었다.
새로운 도전들에 용기가 생겼다.
이 책을 오십 전에 읽을 수 있게된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