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좋은 날을 살아봐 - 제주 사는 미술치료사의 마음, 예술, 자연 이야기
정은혜 지음 / 아라의정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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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좋은 날을 살아봐.. 일렁이는 바다 윤슬을 ‘함께‘ 바라보던 친구가 어깨를 툭, 그렇게 건너온 다정한 말. 책을 열면 아름다운 그림들이 먼저 성큼 다가와 한참을 곁에 머물게 한다. 모래 위에 남겨진 그녀의 고운 발자국을 따라가듯 꾸욱꾸욱 읽혀진다. 뭉클하고 따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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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다스의 바가바드 기타 이야기
람 다스 지음, 이균형 옮김 / 올리브나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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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은 나의 선택_에 의한 거라 했다.

어렴풋이 금생 나에게 온 '이 모든' 것이 어쩌면 '서로의 부름'으로 닿은 연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람 다스의 목소리로 선명하게 듣게 되었을 때, 그 환희에 눈물이 흘렀다.

 

이 책의 시작과 끝은 '아...'이다.

 

옮긴이의 말_끝에 걸어놓은 링크에서 만난 람 다스의 입술로 통해 나오는 빛의 우주어 '아..'.

몇 번을 영상을 반복하고 보았다.

매번 아름다운 진동과 전율로 눈물이 쏟아진다

430쪽의 책, 그 많은 아름다운 글들에 밑줄을 그어가며 읽어내렸던 '노래'의 시작과 끝은

그저 '아...'였다.

 

이 책의 첫 장을 열때 책의 귀퉁이에 '마음하는 마음'을 적어놓았었다,

'나의 에고와_아름다운 춤을 출 수 있게 되기를, 요가가 더불어 곁에 비로소 올 수 있게 되기를,

 마음올리며..'라고.

 

한 인연과의 얽힘으로 나를 참 많이도 미워하며 가슴에 맺히는 통증으로 힘듦중에 있다.

'바보같은 나'라고 나를 수없이 질책하는 나의 에고와 전쟁을 치루 듯 그렇게 지내고 있던 중에

이 책이 온 것이다.

 

위무와 조율이 절실했다.

 

눈으로 읽히는 글이 아니라 '눈으로 들리는 글'이었다.

아마도 '스승의 곁'의 체온이 이런 것이 겠구나_라고 느껴질만큼 다정하고 온화한 목소리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답해주었다.

 

[바가바드 기타]의 체화를 위한 실습코스-A~N의 여정을 하나 하나 해보려 한다.

람 다스의 말대로 '신의 한 이름인_깨어있는 의식 Awareness으로 생의 안과 밖을 춤추듯, Be.'

 

나는 그저 '영혼'이고, '사랑'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하는 일을 하면서 그것이 카르마의 바퀴임을, 신의 유희에서 나온 춤사위임을, 우리를 통해 엄정하게 펼쳐지는 법칙임을 늘 인식하면서 하게 된다.(P.118)
그렇긴 해도 씨앗은 뿌려지고, 깨어남은 시작되었다.(P.146)
그 모든 것은 신이 신과 함께 추는 춤일 뿐임을 깨닫는다.(P.148)
우리는 서서히 이 모든 것이-이 ‘모든‘ 것이!-이미 완벽하게 짜인 예정대로 가고 있는 것임을.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이 환생의 춤사위와 그 무수한 형상과 역할을 거쳐서 단지 신께로, 하나(the one)로 되돌아가게 하기 위한 길임을.(P.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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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오름 101 트레킹 맵
박선정 지음 / 미니멈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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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개정판이 드디어!! 제주섬의 ‘오름걸음‘의 고맙고 다정한 길친구가 되어 준 책이어서요. 글쓴이(그린이)의 오름에 대한 ‘그 마음‘이 오롯하게 전해지는 책입니다. 오름의 모습과 가는 길(여정)이 참 다정하게 자세하게 안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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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마음 나무
홍시야 지음 / 열매하나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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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마음나무_인디언들은 사람을 '걷는 나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책의 '나무' 그림들은 어쩌면 우리들의 '본모습'이자 먼 우주로 부터 전해오는 '우주어'인지도 모르겠다. 그림 곁의 '그녀의 글들은 '그나무 아래에서_가만가만 들려주는 노래처럼 ..노래한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책_이 왔다.내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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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기술 -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정은혜 지음 / 샨티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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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 안되는 줄 알았다. 어릴 적부터 싸우면 안된다,고 갈등은 만들지도 덤비지도 말라고 그게 옳은 거,라고 부모님이 어른들이 학교가 그렇게 가르치고 길들였다. 작가는 모든 싸움은 사랑이야기라고 한다. 이 책을 덮을 때 쯤이면 잘 싸우는 기술을 통해 ‘사랑의 기술‘을 알 게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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