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
김민지 지음 / 샘터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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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는 화려한 무대 위의 주인공이 털어놓는 아주 소박한 고백 같아요. ✨그녀는 방송국이라는 가장 밝은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누구보다 반짝였지만, 정작 그 빛 속에서 “나는 괜찮은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수없이 반복했다고 해요. 그리고 결국 깨달은 건, 무대 위의 조명이 꺼진 순간에도 나 자신을 온전히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었죠. ✨책 속에는 그런 깨달음으로 이어지는 작은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어요. 새벽에 홀로 집으로 돌아오던 길, 반짝이는 건물 불빛 사이로 문득 느껴진 공허함. 카메라 앞에서 웃음을 짓다가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눈물이 고이던 순간들. 하지만 그런 날들을 지나며, 그녀는 오히려 “반짝이지 않는 나도 충분히 괜찮다”는 진실에 다가갑니다. ✨읽다 보면 마치 제 얘기와 닮은 부분에서는 마음이 찡해졌어요. ‘나도 빛나야만 가치 있는 사람일까?’라는 불안 속에 지쳐 있던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누군가 조용히 손을 잡아주는 듯한 따스함이 전해졌습니다. ✨이 책은 반짝이는 걸 꿈꾸지 않아도,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충분히 잘 살아갈 수 있다는 다정한 확신을 건네줘요. 읽고 나면 나를 좀 더 너그럽게 바라보고, 세상의 기준 말고 ‘내가 살아가는 방식’에 마음을 두게 될 거예요. ✨혹시 지금 조금 지쳐 있나요? 그렇다면 이 책이 아주 은은한 빛이 되어 줄 거예요. #반짝이지않아도잘지냅니다 #김민지 #에세이 #박지성 #문장수집 #문장발췌 #문장들서평단 *헤스티아 @hestia_hotforever 가 모집한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샘터 @isamtoh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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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아끼며 살아라 -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가장 소중한 말
나태주 지음 / 더블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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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너를 아끼며 살아라>는 평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태주 님의 다정한 말투와 포근한 마음씨가 글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서 읽을수록 마음이 살랑살랑 편안해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었어요.

🌸이 책은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아끼며 살자’는 단순한 메시지를 넘어서 세상의 기준이나 남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별을 키워가라는 귀한 조언을 던집니다. 마치 삶이라는 강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잔잔한 이야기들이 마음에 스며들어 어느새 ‘내가 참 소중한 존재구나!’ 하는 깨달음을 선물 받았어요.

🌸책을 읽으며 “아홉 번 실패는 아홉 번의 시작이다” 같은 말에 힘이 나서 미소 짓게 되고, 평범한 하루하루를 특별한 보물로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되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평소 작가님이 들려주는 다정다감한 말들이 궁금하거나 마음이 조금 지쳐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나태주 시인의 따뜻한 음성이 속삭이듯,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에 하루를 좀 더 사랑스레 보내고 싶어졌고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너를아끼며살아라
#나태주
#더블북
#어록집
#문장수집
#문장들서평단

*헤스티아 @hestia_hotforever 가 모집한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더블북 @doublebook_pub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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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앉기를 권함 - 스즈키 슌류, 마지막 가르침
스즈키 슌류 지음, 김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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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그저 앉기를 권함>은 특별히 뭔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조용히 앉아 있으라고, 그리고 그런 시간을 통해 자기도 몰랐던 내면의 작은 울림을 발견할 수 있다고 부드럽게 말을 건넵니다. 🧘‍♂️책에서 강조하는 좌선의 태도는 아주 담백하고 솔직해서 부담이 없었어요. 과장된 정신 수양이나 거창한 깨달음을 바라는 마음 없이, 속도가 느리고 우직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위로가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애써 의미를 찾으려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저 지금 이 순간 나 자신으로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닥여줬어요. 🧘무엇보다 반가웠던 점은, 제가 평소에 실천하고 있는 요가 명상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점이었어요. 요가 명상 역시 복잡한 생각을 흘려보내고, 호흡과 몸에 집중하며 내면의 고요를 찾는 순간이 많거든요. 선(禪) 명상에서 '그저 앉아 있음'에 집중하는 방식과 요가 명상에서 호흡과 감각, 순간에 집중하는 점이 닮아 있어서, 책의 가르침이 더 익숙하고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둘 다 어떤 특별함이나 목적을 갖고 애써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그런 집착을 내려놓았을 때, 비로소 마음이 가벼워지고 오늘 하루가 더 깊고 평화로워진다는 공통점이 있었거든요. 🧘‍♀️책의 문장 하나하나가 꾸밈이 없고 “잠시 앉아 있어도 괜찮다”라고 말하듯, 촉박한 일상 속에서 한숨 돌릴 여유를 건네주었습니다. 그렇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음속 작은 웅덩이에 고요한 물이 고이듯, 차분해지는 순간이 찾아왔어요. 요가 매트 위에 앉아 조용히 숨을 고르고,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할 때마다 느끼는 그 감정이 바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공감한 부분이었습니다. 🧘‍♂️그저 앉아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스즈키 균류의 마지막 권유는, 오늘 이 삶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깊은 울림으로 남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나 자신으로 머무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그저앉기를권함 #스즈키슌류 #쌤앤파커스 *쌤앤파커스 @samnparkers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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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첨가 미니 버거 - 추리가 첨가된 6가지 이야기
하모 지음 / 도서출판이곳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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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추리 첨가 미니 버거>는 제목부터 귀엽고 맛깔스럽죠?

🥮미니 버거처럼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짧은 이야기들이 모여 있는데, 거기에 추리라는 소스가 은근슬쩍 발라져 있어요. 그래서 읽다 보면 그냥 일상 같은데도 어쩐지 낯설고, 평범한 순간 같은데도 자꾸 뭔가 숨은 게 있을 것만 같아요.

🥮책에는 여섯 편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데, 하나하나 톤이 다 달라서 마치 햄버거 속 여러 재료처럼 각각의 맛이 있습니다. 어떤 건 아삭아삭 상큼하고, 어떤 건 묘하게 씁쓸하면서도 진득하죠.

🥮<몽타주>는 사람들이 무심코 그려내는 얼굴이 얼마나 엉뚱하게 뒤틀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데, 읽으면서 피식 웃다가도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릴 땐 얼마나 정확할까?"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

🥮또 <밤 산책>은 공원에서 스치듯 만난 사람 하나로 이야기가 사방으로 뻗어나가는데, 그 짧은 순간이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품을 수 있는지 실감하게 만들고요.

🥮재밌는 건 이 단편들이 전형적인 ‘범인을 밝혀라!’식 추리물이 아니라는 거예요. 대신 “이게 뭘까?” 하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어 은근한 긴장감을 줘요. 그래서 다 읽고 나서도 이야기가 머릿속에 오래 맴돌아요. 마치 다 먹고 난 뒤에도 입안에 은은하게 남는 소스 맛처럼 말이죠.

🥮읽다 보면 "이건 그냥 소소한 이야기네" 하고 지나가다가도 마지막에 탁, 한 방울 묻은 추리의 맛 때문에 다시 곱씹게 돼요. 게다가 분량도 짧아서 바쁜 하루 중에도 가볍게 들고 읽기 좋죠.

🥮한마디로, 미니 버거처럼 부담 없는데 맛은 확실한, 그런 책이었습니다.

#추리첨가미니버거
#하모
#이곳

*이곳 @book_n_design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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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웨이 부인 을유세계문학전집 142
버지니아 울프 지음, 손영주 옮김 / 을유문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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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댈러웨이 부인>은 사실 줄거리만 놓고 보면 아주 단순합니다. 주인공 클라리사가 파티를 준비하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거든요. 그런데 그 하루를 따라가면서 인물들의 내면, 과거의 기억,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겹겹이 펼쳐지게 됩니다. 사건이 크지 않은데도 변하는 마음속 풍경을 따라가다 보면, 일상의 순간이 얼마나 깊고 복잡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더라고요.

🌷읽다 보면 “이게 무슨 얘기지?” 싶을 때도 있어요. 왜냐하면 작가가 인물의 생각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게 하는 ‘의식의 흐름’ 기법을 쓰거든요. 한 문장이 길게 이어지고, 시점이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옮겨가기도 해요. 그래서 처음 접하면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여유를 두고 읽다 보면, 마치 내가 인물의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공감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저자가 대단한 건, 삶의 사소해 보이는 찰나에 의미를 불어넣는 힘이었어요. 창밖을 바라보는 순간, 옛사람을 떠올리는 짧은 회상, 길을 걷다 스치는 공기 같은 것에서 존재의 무게를 보여주거든요.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소설이라기보다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거울 같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쉽고 재밌게 읽히는 소설은 아니지만 시간을 두고 곱씹으면서 울프가 왜 현대문학의 거장이 되었는지 느껴려고 노력해 봤어요. “여성이 자기 목소리로 삶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페미니즘 문학의 의미도 크다고 생각했고요.

🌷<댈러웨이 부인>은 조용하지만 울림이 있는 작품이었어요. 빠른 사건 전개를 기대하기보다는 문장 속에서 흘러가는 생각과 감정을 곱씹으며 읽는 게 가장 잘 어울리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댈러웨이부인
#버지니아울프
#을유문화사
#세계문화전집
#을유문화사_서평단

*을유문화사 @eulyoo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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