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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의 하나님의 구원
찰스 H. 스펄전 지음, 임원주 옮김 / 예루살렘 / 2005년 2월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책은 어떤 책이든지 은혜가 되는 것같아요^^ 책의 각 장 제목이 왜 그렇게 붙었는지 좀 이상했지만 제목보다는 내용이 은혜가 되어서 더 좋았던 것같습니다. 이전에 기초적인 내용이라 생각했던 복음이 이처럼 다시 은혜가 되는 것을 보면서 참 제가 교만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 구원의 감격과 복음의 능력의 나타남을 소망하며 살아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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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의 하나님의 구원
찰스 H. 스펄전 지음, 임원주 옮김 / 예루살렘 / 2005년 2월

개인적으로 양장본 책은 좀 비싸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꼭 사보아야한다는 마음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후회는 없는 것같아요. 책은 내용과 저자가 중요한 것같네요~그리고 출판사도 더 좋은 책을 많이 내놓기 위해 이런 책들을 많이 사읽어야 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구원의 감격은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늘 헌신하여 드리기 위한 동력원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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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
죤 스토트 / 엠마오 / 1985년 10월

책 표지만 보아도 예전에나온 책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저자와 내용을 기대하며 사서 보게 되었습니다. 로마서만큼 복음의 진리를 잘 설명해주는 책이 없고, 존스토트 목사님처럼 성실하게 설교하시는 분이 드물기에 망설임없이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새사람으로 살아가기에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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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을 알라 - 아더 핑크 라이트 시리즈 1
아더 핑크 지음, 조계광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9년 6월

아더핑크라는 신실한 하나님의 종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읽은 그의 책은 "하나님의 주권(예루살렘)"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큰 근심에 놓였습니다. 저의 모든 사고의 중요한 부분들이 정반대의 방향으로 하나님을 향하고 있다는 것과, 이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건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주권으로 구원받고 구원받지 않을 수도 있다면 불신 가족을 둔 저로서는 너무 불안하고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해 철저히 저희 교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나에 대해서 철저히 불신하나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철저히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의 불신을 볼 때에도 낙담치 않고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도 하나님의 주권을 얘기하고 있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모든 작정이 선하시고 그 구원의 능력이 찬양의 제목이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이런 기쁨을 다시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예루살렘에서 나온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책과 아더핑크의 다른 책도 같이 읽으시면 좋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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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웰 해리스 - 삶과 부흥소명 ㅣ 교회사의 영적 거성 5
에드워드 모건 지음, 송용자 옮김 / 지평서원 / 2007년 4월

초콜릿 맛을 모르는 사람은 설탕 대신 초콜릿을 준다해도 설탕에 만족한다며 초콜릿을 거절할 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교회에 와서 가장 많이 듣는 것이 부흥이라는 말일텐데 왜 한국교회는 이런 부흥을 갈망하다 이제 지쳐가고 있는지 안타까움이 있다. 아니 부흥의 참 의미를 모르거나 부흥의 기쁨을 알지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 그렇다면 이책을 통해 부흥을 경험한 믿음의 선배를 만나보면 좋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