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책은 어떤 책이든지 은혜가 되는 것같아요^^ 책의 각 장 제목이 왜 그렇게 붙었는지 좀 이상했지만 제목보다는 내용이 은혜가 되어서 더 좋았던 것같습니다. 이전에 기초적인 내용이라 생각했던 복음이 이처럼 다시 은혜가 되는 것을 보면서 참 제가 교만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 구원의 감격과 복음의 능력의 나타남을 소망하며 살아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