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옌롄커 지음, 문현선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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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 문학 수준이 이정도구나 싶어서 놀란 책. 비참하고 끔찍한 현실과 과거를 그려내고 있지만 아름답다. 과거의 중국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는 해도 현대 어디에 가져다 놔도 놀랍지 않음. 현재 중국은 더할나위 없고. 인물은 선명하고 이야기는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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