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탉과 아기 새 보림 창작 그림책
지현경 지음 / 보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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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는 용기에 대하여 그린 민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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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과 아기 새 보림 창작 그림책
지현경 지음 / 보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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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놓아주는 용기에 대하여

📚도서정보
👉도서명: 《수탉과 아기 새》
👉지은이: ✍️ 지현경 글·그림
👉펴낸곳: 보림출판사

@borimbook
@borimbook

🏷한 줄 평
이별이 아닌 성장으로서의
독립을 그린 따뜻한 민화 그림책

📚책소개

🐔🪺 수탉과 아기 새,
보호와 독립 사이에서

점박이 알을 품게 된 수탉과
그 알에서 태어난 아기 새의 이야기는
아이를 키우는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흔들려
보았을 마음을 닮아 있습니다.

무엇이든 대신해 주고 싶은 마음,
조금이라도 위험할까
앞서 막아 주고 싶은 마음💛

수탉은 그런 마음으로
아기 새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줄
존재를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이 여정 끝에서 알게 되는 건,
아기 새에게 정말 필요했던 것은
기술을 가르쳐 줄 누군가가 아니라
이미 스스로 날 수 있다고
'믿어 주는 마음'이었습니다. 🕊️

아기 새가 날아오르는 순간은
곁을 떠나는 장면이 아니라,
서로를 더 단단히
믿게 되는 순간이었어요(뭉클🥹)

더 이상 품에 안지 않아도,
더 이상 손을 잡고 걷지 않아도
마음으로는 여전히 이어져 있다는 사실.

아이의 성장 앞에서
한 걸음 물러나 믿어 주는 용기가
얼마나 큰 사랑인지
이 책은 보여주고 있어요 🤍

🎨 #매력찾기

🎨민화로 그려진 그림책!!

익숙한 민화의 형식 위에
지금의 감각을 살짝 얹은 그림은
낯설지 않으면서도 신선했어요!

이야기 속에 스며든
동물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그림을 ‘보는 재미’가 상당해요. 🐦🐯

📖 읽고 나면 남는 마음

아이를 키운다는 건
얼마나 오래 안아 주느냐보다
언제 믿고 놓아 주느냐를
배워 가는 일 같아요.

“언제든 돌아와도 괜찮아.”
말없이 등을 내어 주는 마음.

이 그림책은
그 마음이 담겨있어요 🌙

#밑줄긋기

수탉은 더 이상 아기 새를
품에 안고 다니지 않습니다.

아기 새도 더는
수탉의 날개짓을 잡지 않습니다.

📚보림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보림 🤍

#수탉과아기새 #지현경 #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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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교사 추락 사건 - 제1회 소원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소원어린이책 30
정율리 지음, 해마 그림 / 소원나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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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야 할 것은 로봇이었을까요,
아니면 어른의 태도였을까요?



📚 도서 정보
👉 도서명: 《상담 교사 추락 사건》
👉 지은이: 정율리 글, 해마 그림
👉 펴낸 곳: 소원나무

@sowonnamu
@sowonnamu

🏷한 줄 평
우정은 붙잡는 게 아니라,
기다려 주는 것임을 알려 준 책.

📚책소개

🤖💥 “로봇은 고칠 수 있지만,
아이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
이 문장이 오래 남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책은 사건을 추적하는 미스터리이면서,
동시에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예요.

상담 로봇 ‘모드니’의 추락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하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중심에 남는 건
👉 누가 밀었는가 보다
👉 아이들은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가 입니다.

👧🧒 세 아이, 세 개의 마음

민아·시연·희주.
각자의 상처는 다르고
그 상처를 견디는 방식도 다릅니다.

서로를 믿고 싶지만
오해는 쉽게 자라고,
말하지 못한 마음은 관계를 흔듭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우정이 깨지는 이야기’라기보다
우정이 어떻게 버텨내는지에 대한
기록처럼 느껴졌어요.

🤖 모드니라는 존재

모드니는 완벽한 상담 교사처럼 보이지만,
가장 인간적인 질문을 던지는 존재입니다.

💡 아이를 이해하려는 어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기술이 마음을 대신할 수 있을까
💡 어른의 침묵은 아이에게 어떤 상처가 될까

모드니의 독백은
어른인 저에게도 깊이 와닿았어요.

▫️
▫️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은 ‘추락하지 않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 좋았어요.

멀리 떨어져 있어도
기다려 주는 마음,
믿어 주는 선택.
그 자체가 우정이라는 걸
알려주었어요.

💬 조금 먼 데서 보내는 마음이,
결국 닿는 이야기.

필사하면서 천천히 읽을수록
깊어지는 책이었습니다.

#밑줄긋기

🤖언젠가 나는 다시
옥상에서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이들만 떨어지지 않는다면요.

망가진 로봇은 고칠 수 있지만,
망가진 아이의 마음은
쉽게 회복되지 않습니다.

그 어떤 기술도, 그 어떤 데이터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으니까요.

이것은 99.999% 진실입니다.

-모드니의 이야기🤖

📚소원나무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소원나무 🤍

#상담교사추락사건#소원어린이문학상
#서포터즈버디#소원나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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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날까 이야기친구
최영희 지음, 곽수진 그림 / 창비교육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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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서로 다른 존재들이 건네는 인사,
“우리… 만날까?”



📚도서정보
👉도서명: <우리 만날까>
👉지은이: 최영희 지음, 곽수진 그림
👉펴낸곳: 창비교육

@changbiedu_book
@changbiedu_book

🏷한 줄 평
서로 다른 존재에게 건네는
가장 용기 있는 질문

📚책소개

어린이·청소년 SF문학에서
늘 한 발 앞선 상상력을 보여주는
최영희 작가님의 신작
우리 만날까 를 읽었어요.

이 책은 여섯 편의 SF 동화로
이루어진 작품집이에요.

걷는 나무, 초능력이 없는 아이,
감정을 지닌 로봇,
외계 행성의 아이들, 심해의 문어 도시,
그리고 우주선의 안내문까지… 🚀🌱🐙

이야기 속에서는
✔️ 인간과 비인간
✔️ 강한 존재와 약한 존재
✔️ 익숙함과 낯섦
이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만나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이 책의 SF가 싸우고
이기는 이야기가 아니라
👉 듣고, 멈추고,
손 내미는 이야기라는 점이었어요.

누군가는 “쓸모”로 평가받고,
누군가는 규칙 때문에 밀려나고,
누군가는 두려움 때문에 오해받지만
이야기는 늘 묻습니다.

우리는 정말 서로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을까? 🤔

🌍 다른 존재와 함께 살아가는 상상력을,
💭 인간 중심의 시선을 잠시 내려놓게 하는 책.

SF이지만 차갑지 않고,
상상이지만 아주 따뜻한
이야기들이었어요.

<우리 만날까>
서로 다른 우리가
조심스럽게 인사 건네는 순간,
상상력과 호기심은 커졌어요 ✨

#밑줄긋기

<🐛홀리프가 나뭇잎 편지를
한 장 쓰는 데는 20분 정도 걸려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맞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 기준이잖아요.

홀리프가 느린 게 아니라
인간이 지나치게 글자를
빨리 쓰는 걸 수도 있잖아요.>

존재 자체가 상상력 폭발 💥
인간과 소통하는 로봇 애벌레라니,
너무 너무 귀여웠어요.

📚창비교육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창비교육 🤍

#우리만날까#어린이동화#창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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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라이옹 웅진 모두의 그림책 79
다뉴 지음 / 웅진주니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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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그림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면,
무엇을 만나게 될까요?

📚도서정보
👉도서명: <미술관 라이옹>
👉지은이: 다뉴 글,그림
👉펴낸곳: 웅진주니어

@woongjin_junior
@woongjin_junior

🏷한 줄 평
보이지 않아도 곁에 있는,
마음속 비밀 친구를 떠올리게 합니다

📚책소개
미술관에서 아이는
그림을 ‘본다’기보다
그림에 불려 들어갑니다.

어른들이 조용히 작품을 바라보는 사이,
아이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그림 앞에 멈춰 섭니다.

그리고 어느새
발 한 걸음을 더 내딛습니다.

『미술관 라이옹』은
아이의 모험 이야기이지만,
사실은 우리 모두가 마음속에 품고 있던
비밀 공간에 대한 이야기처럼 읽힙니다.

처음 만난 검은 사자는
솔직히 조금 무섭게 느껴져요!

🦁너무 크고, 낯설며,
눈빛도 또렷합니다.
그러나 아이는 도망치지 않습니다.

조심스럽게,
그러나 끝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그 순간부터
이야기는 ‘두려움’이 아니라
‘안도감’과 '즐거움'으로 이어져요.

아이가 사자의 등에 기대고,
함께 달리고,
함께 웃는 장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 사자는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만들어 낸
마음의 쉼터처럼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는
상상 속 친구이고,
누군가에게는
외로움이 쉬어 가는 자리입니다.

특히 마음에 남는 장면은
작별의 순간이었어요!

💛아이는 아무 말 없이
머플러를 건네고
미술관을 나섭니다.

그리고 한 켠에 미술관을
찾은 또 다른 아이가 있어요!

상상력이 있는 한
미술관은 살아있어요!

마치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보는 것 같은 신비로운 그림책!

👍👍👍추천합니다!

『미술관 라이옹』은
아이에게는 상상의 문을,
어른에게는
잊고 지냈던 마음의 방 하나를
조심스럽게 열어 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오늘 하루,
내 안의 ‘라이옹’은
어디쯤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 『미술관 라이옹』
📍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를
조용히 믿어 보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밑줄긋기

<사자는 대답 대신
꽃 한 송이를 내밀었어요.
모두가 슬픈가 봐요.
아이는 미술관을 나섰어요.
꽃 한 송이를 꼭 쥐고서요.

"라이옹, 다시 놀러 올게."

😁꽃송이네 책장 (@daily_sssong)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술관라이옹#꽃송이네책장
#웅진주니어#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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