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교사 추락 사건 - 제1회 소원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소원어린이책 30
정율리 지음, 해마 그림 / 소원나무 / 202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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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야 할 것은 로봇이었을까요,
아니면 어른의 태도였을까요?



📚 도서 정보
👉 도서명: 《상담 교사 추락 사건》
👉 지은이: 정율리 글, 해마 그림
👉 펴낸 곳: 소원나무

@sowonnamu
@sowonnamu

🏷한 줄 평
우정은 붙잡는 게 아니라,
기다려 주는 것임을 알려 준 책.

📚책소개

🤖💥 “로봇은 고칠 수 있지만,
아이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
이 문장이 오래 남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책은 사건을 추적하는 미스터리이면서,
동시에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예요.

상담 로봇 ‘모드니’의 추락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하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중심에 남는 건
👉 누가 밀었는가 보다
👉 아이들은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가 입니다.

👧🧒 세 아이, 세 개의 마음

민아·시연·희주.
각자의 상처는 다르고
그 상처를 견디는 방식도 다릅니다.

서로를 믿고 싶지만
오해는 쉽게 자라고,
말하지 못한 마음은 관계를 흔듭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우정이 깨지는 이야기’라기보다
우정이 어떻게 버텨내는지에 대한
기록처럼 느껴졌어요.

🤖 모드니라는 존재

모드니는 완벽한 상담 교사처럼 보이지만,
가장 인간적인 질문을 던지는 존재입니다.

💡 아이를 이해하려는 어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기술이 마음을 대신할 수 있을까
💡 어른의 침묵은 아이에게 어떤 상처가 될까

모드니의 독백은
어른인 저에게도 깊이 와닿았어요.

▫️
▫️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은 ‘추락하지 않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 좋았어요.

멀리 떨어져 있어도
기다려 주는 마음,
믿어 주는 선택.
그 자체가 우정이라는 걸
알려주었어요.

💬 조금 먼 데서 보내는 마음이,
결국 닿는 이야기.

필사하면서 천천히 읽을수록
깊어지는 책이었습니다.

#밑줄긋기

🤖언젠가 나는 다시
옥상에서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이들만 떨어지지 않는다면요.

망가진 로봇은 고칠 수 있지만,
망가진 아이의 마음은
쉽게 회복되지 않습니다.

그 어떤 기술도, 그 어떤 데이터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으니까요.

이것은 99.999% 진실입니다.

-모드니의 이야기🤖

📚소원나무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소원나무 🤍

#상담교사추락사건#소원어린이문학상
#서포터즈버디#소원나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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