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생활동화 : 이럴 땐 어떡하죠? 잠언생활동화 2
밀드레드 A. 마틴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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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을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일것이다.

그러나 현실에 부딪히면 말씀보다는 어느덧 엄마 아빠의 생각이

중심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말씀으로 사는 가정을 꿈꾸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답니다.

그러던 중 만난 책이 바로

'잠언생활동화 이럴 땐 어떡하죠?' 였네요.

미국 홈스쿨링을 하는 한 가정이 잠언말씀으로 아이들과 나누는 것을

글을 썼는데 부모인 저에겐 큰 충격이였습니다.

말씀을 읽어주는데 그쳤다면 물론 그렇게 하면서도 나는 믿음의 부모라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이 가정이 보여준 신앙은 참 현실적이였습니다.

현실이라고 하면 말씀이 현실속에서 바르게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소제목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던 생활이 말씀대로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분별력, 건강한 양심, 몸을 깨끗이, 우쭐대는 헨리, 이상한 가족, 감사,

예배당에서, 부모님을 공경하기 등등 아이들과 말씀을 나눌  때 좋은

교재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큰 아이는 혼자 매일 매일 소제목 한 개씩

읽으며 믿음으로 사는 가정을 만나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말씀으로 사는 가정을 책으로 만나니 어떻게 믿음의 가정을

만드는지 좋은 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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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과 선이 만나면 국민서관 그림동화 164
베로니크 코시 글, 로랑 시몽 그림, 김유진 옮김 / 국민서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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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과 선이 만나면? 책을 보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바로 물음표였어요.

점과 선이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나지?

역시 엄마의 생각은 한계가 있었나 봅니다.

그저 '점이 만나면 선이 되지'라는 간단한 생각으로 아이들과 책을 읽었습니다.

표지부터 눈에 쏘옥 들어왔어요.

동그란 점 친구들, 길쭉한 선 친구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과 표지 테두리를 

흰색 선과 까만 점으로 장식한 것이 책을 펼치기 전부터 기대감을 올리더라고요~ ^^

책을 펼치면 엄마가 가졌던 한정적인 생각이 바로 휘리릭 날아갑니다.

점과 선이 만나면 무엇을 하며 놀까?

시소도 만들수 있고, 기타도 만들수 있어요.

집에서 키우고 있는 달팽이도 만들고 뱅글뱅글 돌아가는 프로펠러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점이랑 선으로 만들 수 있는건? 하고 물어봤더니

아파트, 책, 집, 전화기, 꽃, 나무, 눈사람, 연 등등 많이 나오더라고요.

책일 읽다보니 아이들의 상상력이 점점 더 커져갑니다.

점과 선 친구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나중엔 더 다양한 색의 점과 선이 만나게 되네요.

점에도 다양한 점들이 있다는 것, 선에도 여러모양의 선이 있다는 사실이

점과 선에 대한 고정관념도 깨 주었답니다.

4살 막둥이도, 7살 형아도, 9살 누나도, 엄마도 점과 선이 만나면 얼마나 재미있는

일들이 생기는지 알게 되었어요!!

또 색세계에서 온 점과 선 친구들 덕분에 색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점과 선 친구들 덕분에 나와 다른 모습이 틀린 것이 아닌 다르다는 것,

함께 어울리면 더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친구들과는 사이좋게, 세 아이들도 재미있게 노는 방법들을 찾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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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구나! 우리 장신구 작은 것의 큰 역사
박세경 지음, 조에스더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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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신구? 맞다 저고리 입던 시절에는 어떤 장신구가 있었지? 라는 의문이 생겼네요.

어느 시대이든 예뻐지고 싶고, 꾸미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었답니다.


한솔수북에서 나온 '곱고구 우리 장신구' 책을 읽다보니 감탄사가 먼저 나왔어요.

표지에서 풍겨나오는 것처럼 화려한 한복을 입고 머리는 가채채에 여러 장신구를

꽂고 옛날에도 화려하고 예뻐지고 싶었는지 알 수 있었지요.


책 첫머리에 보면 이런 글귀가 있어요.

'장신구 세계에 온 걸 환영합니다.

이제 들려줄 장신구 이야기에서 반달처럼 생긴 빗이 무엇인지지 찾아야

이 세계에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큰 아이가 이 글귀 때문에 어찌나 집중하며 책을 보던지 웃음이 나왔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일상에서는 볼 수 없는 비녀 이야기부터 장신구에 담긴 역사까지

그리고 장신구의 종류와 언제 사용하는 것인지 너무도 잘 나왔답니다.

특히 저는 할머니가 많이 생각났어요. 항상 쪽진 머리에 비녀를 꽂은 할머니의

모습, 그리고 할머니 생신 땐 모아든 용돈을 가지고 비녀를 사드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생각해 보니 그땐 선물가게에서 비녀를 사는 일은 흔한 일이었네요.

지금도 있는지 그렇게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녀인지는 모르지만 손녀가 할머니에게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였답니다.


책을 보자마자 책 속에 빠져들더니 독후 일기를 썼답니다.

구구절절 한 책으로 3가지 일기를 썼네요.

하나는 책을 선물받은 기쁨을, 하나는 책 내용을, 하나는 예쁜 첩지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를 썼더라고요.


이번 설엔 한복을 입고 첩지도 하고, 댕기도 입고 우리 장신구로 예쁘게 꾸미고

새배 한다며 설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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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생활동화 : 참 잘했어요 잠언생활동화 1
밀드레드 A. 마틴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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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떻게 하면 말씀과 가까이 살아가도록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요.

성경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 아직 어린 아이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그런 중 만난 책이 바로 '잠언 생활동화 참잘했어요'랍니다.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말씀을 미국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예화를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적용할 수 있답니다.

처음엔 번역본이라 아이들이 딱딱한 글씨체에 재미없어 하더니

매일 저녁마다 아이들과 한 쳅터 씩 읽기 시작하는데

점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더라고요.


참 잘했어요의 내용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인

사리분별, 비뚤어진 말, 개미를 보아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말이 많으면 등등

아이들은 말씀만 읽게 되면 이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 할 수 없는데....

매일 매일 말씀으로 예배하는 가정

그리고 그 말씀에 따라 쉽게 이해시키는 이야기가

말씀으로 사는 가정은 이렇구나 하는 좋은 예가 되어 아이보다

엄마가 자꾸 자꾸 보게 됩니다.


매일 저녁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책!!

어떻게 하면 말씀으로 신앙을 바르게 세워줄 수 있을까? 했던 고민은

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큰아이는 직접 한 주제를 읽으며 고민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이제 말씀으로 더 가까이 가는 가정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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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
존 제이콥스 지음, 김명식 옮김 / 학지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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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9년차

결혼에 관심 조차 없었던 저에게 반강제의 소개팅을 했답니다.

소박한 소개팅에 수줍게 있던 남편과 마음이 맞아 결혼을 했었지요.

결혼에 대한 환상만 있던 저에겐 너무도 다른 결혼생활이 어렵게만

느껴졌답니다.

특히 시댁식구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아

남편과 다툴때가 많았답니다.

지금은 결혼이라는 현실에도 적응하고, 시간이 흐르니 시댁식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제 주장을 말 할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답니다.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때 반했던 부분은 불만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랍니다.

아직 까진 이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싸우지는 않았지만

결혼이란 환상에서 벗어나 다른 두 사람이 만났을 때 나타나는 결과들을

미리 예측하고 결혼을 했더라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 책이 나온 것 같네요.

많은 남녀가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하고, 재혼하고 또 이혼하고

제가 어렷을 때만 해도 이혼하면 아주 커다란 죄를 짓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그럴수도 있지라는 생각이 가정이 쉽게 깨지는 것 같아요.

그럼 놓치기 쉬운 결혼에 대한 7가지 거짓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짓 1. 사랑은 당신에게 필요한 전부다.

진실 -> 사랑은 결혼의 한 조건일 뿐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사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거짓 2. 나는 항상 말하지만, 배우자는 들으려 하지 않는다.

진실 -> 좋은 의사소통이 솔직한 대화보다 훨씬 중요하다.

거짓 3.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진실 -> 변화는 항상 가능하며,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온다.

거짓 4. 결혼은 새로운 가족 유산을 창조한다.

진실 ->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원가족이 현 가족에 미치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거짓 5. 평등한 결혼이 전통적인 결혼보다 더 쉽다.

진실 -> 평등한 결혼에서의 협상이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진실 6. 아이는 결혼생활을 보호해 준다.

진실 -> 아이는 결혼생활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거짓 7. 성 혁명은 부부간 성생활을 과거보다 더 좋게 만들었다.

진실 -> 지나친 대중매체의 영향은 부부간 성생활을 방해할 수 있다.

 

결혼이라는 생활을 그저 막연한 환상으로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한번 더 준비하고

결혼을 했더라면 좀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신부들이 꼭 읽고 준비된 결혼을 했으면 한다.

 

'결혼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와 배우자가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며, 동시에 서로는 존중하고 사랑하는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말이 참 공감되며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드는 비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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