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일기 -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스코필드 박사의 풀빛 동화의 아이들 30
김영숙 지음, 장경혜 그림 / 풀빛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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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삼일절에 대구 근대화거리를 다녀왔다.

거리 곳곳마다 수 놓은 태극기가 그렇게 예뻐보였다.

올해로 백번째로 맞는 삼일절!!

아마 백년이 세월로 인해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대구 청라언덕을 내딪었을 땐 아~~ 푸른눈의 선교사가 이 땅에

와서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가 싶었다.

자그마한 선교사 무덤과 사택으로 쓰여있던 청라언덕을

바라보며 이 분들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의학과 복음을 전해 주었는지

여성들에게 글자를 알려주고 공부시켜 신여성을 일으켜 주었던

그 고마움을 그리고 삼일운동에 조력자가 되어 주었던 생각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푸른눈의 독립운동가 스코필드 박사의 이야기이다.

우리 민족보다 더 우리를 사랑한 사람!! 영혼을 사랑하고, 나라가 잘 되기를 빌고

또 빌었던 선교사이자 독립운동가가 아니였나싶다. 

 먼저 의료선교사로 한국에 와 있던 애비슨박스의 편지를 통해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의 적임자 스코필드 박사가 필요하다는 요청 하나만으로

머나먼 땅 한국에 도착했다.

이 때가 1916년 8월 젊은 나이에 쉽지 않은 그의 선택을 통해

이 땅이 바뀌었다. 의술과 교육통해 삶의 질이 달라지고, 의식이 달라졌다. 

 1919년 2월 28일

사실 세브란스 병원에선 독립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

일본군도 미국, 캐나다와 같은 강대국사람들을 함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가 본 현실을 함께 아파하고, 도와주는 그런 의료인이자 선교사였다.  

 대구 근대화 거리에서도, 군산 근대화박물관에서도, 제암리 교회에서도 발견한 것은

바로 사진이다.

우리의 독립운동의 시작인 3월 1일 만세 현장을 누군가 사진으로 남겨 주었다.

아픔이라도 그 역사의 흔적이 있기에 지금 우리가 그 현장을 마음에 담을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을....

사진 한장으로 문화해설사 선생님은 10분도 넘게 그 현장을 설명해 주셨다.

 독립운동가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

그분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길이 남을 교수시다.

또한 3.1 운동과 제암리 학살 사건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주신 분이시다.

단지 3.1운동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제암리 주민들을 교회로 모이게 하고 불사지른

그 학살의 현장이 20여년전에 보았던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생생이 남아 있다.

세계 최초로 비폭력 평화 운동이 바로 3.1이다.

책 제질을 오래되게 만들어 100년의 지난 이야기를 그 때 썼던 것을 지금 발견해

읽는 기분이였답니다.

아이들도 이번 삼일절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고마움과 감사함...

또 자신의 나라가 아님에도 자국민처럼 사랑해 주었던 스코필드 박사님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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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 - 내 인생에 빛이 되어준 톨스토이의 말
이희인 지음 / 홍익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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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

제목만으로도 무언가 위로가 되는 듯하다.

톨스토이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은 삶은 전반에 녹아 있지 않은가?


 표지에서 고즈넉한 들판에 서 있는 두사람!!

그냥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된다.

누구나 한번쯤 읽었을 작가 톨스토이!!

갓 20살에 만났던 톨스토이의 삶과 역사

(러시아 방문을 했을 때 우연히 톨스토이 생가를 갔었답니다.)

어두침침하고 좁은 그의 생가는 대부호 톨스토이의 삶이 담긴

곳이라 생각하니 정말 새롭웠답니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합니다.

톨스토이가 살았던 그 시대와 지금은 다를텐데... 어째 지금 작가는 톨스토이를 통해  

인생의 질문과 답을 얻을까?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책을 읽다보면 명확하고 구체적인 답은 얻지 못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 중심을 배울 수 있답니다.  


 톨스토이의 명작을 주제로

우리의 삶을 하나 하나 되짚어 보게 됩니다.

안나까레리나를 통해 사랑을 논하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단편딥을 통해 삶의 고민을 하게 되고,

이반일리치의 죽음을 통해 죽음에 대해, 그리고 인생을 한번더 돌아보게 되고,

크로이체르 소나타를 통해 결혼 생활의 진실(?)을 말하고 있다.

부활을 통해 죄를 상기하고, 인간 자체에 대한 고민을 되돌아 본다.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통해 가릴 수 없는 악함과 인생을 거쳐갈 수 밖에 없는

수 많은 감정들을 이해해간다.

아마 우리내 삶을 고민을 톨스토이의 작품을 통해 답을 얻고자 한다. 


 톨스토이 시대에 찍은 칼라사진!!

눈매가 매섭고 하얀 턱수염을 길게 기른 멋쟁이 신사할아버지가 톨스토이이다.

이 시대에 칼라사진이 존재했을까? 이 사진을 찍었던 사진작가는 사진에 칼라를 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1908년에 노작가의 모습을 담았다는 사실이... 저에게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제 돌사진은 흑백거든요^^ ㅎㅎ

웬지 좀더 친근하게 톨스토이 할아버지를 대할 수 있을 듯하네요!!


 요즘 고민하고 생각이 많이 담는 부분이 가난이란 두 글자입니다.

내가 살아갈 땐 큰 불편함이 없지만 세 아이들을 키울 때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보면

어쩌면 가난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먹고싶고,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이 생길 때마다

몇 번을 고민하고 해 줄때 내가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런 고민없이

아이들에게 다 해 줄텐데 하는 마음이 생겨 더 악착같이 일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지나갑니다.

그런 마음을 아는지

"가난을 두려워말고, 부를 두려워하라!"

누군가 이런 고민을 했던 아이들이 좀더 세상을 개척하고 살아갈 땐 오히려

가정형편이 어려운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갖고 싶다고 쉽게 얻을 수 있다면 아이들이 홀로 서기 할 때 쉽게 얻어지지

않는 것 때문에 인생이 더 힘들 수도 있다는 걸 배웠답니다. 


 가족!! 아~~ 이건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아마 가난이란 주제 다음에 가족에 대한 톨스토이의 답은 가족이 삶에 잘못된 행동에

핑계를 대선 안된다는 뜻이겠죠!!

아이들, 남편, 그리고 저를 위해 요즘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그 영상을 보면 언제나 웃을 수 있는 그런 가족사랑을 담는 것이 저의 목적이죠!!

톨스토이가 답해주는 책을 읽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에 빠질 수 밖에 없네요!!

내 인생에 동반자가 되어 준 톨스토이를 공부나 시험의 목적이 아닌

삶의 동반자로 사랑하는 딸아이에게 소개해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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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말이 왜 나빠? 나도 이제 초등학생 7
이현주 지음, 최지영 그림 / 리틀씨앤톡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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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책을 함께 읽다 막둥이가

"엄마 여기 주인공 마루는 꼭!! 나같아!!

난 1학년, 형아 4학년!! 아직까진..."

요즘 아이들이 짜쯩나!! 싫어!! 왜그래야하는데!! 아닌데...

이상하게 슬금슬금 약올리는 단어들을 유독 많이 쓰더라고요.

형아 따라쟁이 막내도 어느순간 형이랑 똑같이 되어가는데...

"아니야!! 그러면 안된다구!!" 엄마의 잔소리만 늘어가요!!

 그런 아이들과 함께 적절하게 읽을 책이 바로

"내가 하는 말이 왜 나빠?"랍니다.

마루의 첫 초등학교 생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말에 대한 힘!!

그 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죠!!

칭찬을 들은 꽃은 예쁘게 피지만, 나쁜말, 부정적인 말을 들은 꽃은 금방 시들어버린다고....

친구들에게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힘을 주는 말!! 칭찬!! 고마워, 사랑해라는 단어는

아마 아이들 사이에서도 힘이 나게 할 꺼에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학교에선 전교생이 존댓말 쓰기 운동을 계속하는데요.

친구들에게, 동생들에게, 형아들에게 존댓말로 하다보니

험한 말들이 덜 옮겨지는 것 같더라고요^^;;


마루와 친구인 소미...

학교에서 아이들과 나쁜말, 부정적인 말, 욕설로 소미가 다치는 상황이 생겼어요 ㅠ.ㅠ

그 전에는 내가 하는 말이 나쁜 말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소미의 동시를 읽고, 소미 아빠의 숙제를 하면서 마루가 느끼는 마음은 어땠을까요?

이렇게 예쁜 말도 있구나!! 이런 말은 참 듣기 좋다.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는 말을 듣게 되면 서로에 대한 생각도 바뀌게 되겠죠!!

형도 마루가 찾아보는 말의 단어를 통해 조금은 나쁜말, 부정적인 말을 덜 쓰게 된것 같아요^^

 마루네 반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집에서는 심한 말이 오가지 않지만... 아이들의 학교생활에선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모습이

나오니 내심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젠 형도 5학년이 되고 남자아이들이 많다보니 서로 다투는 일도 많이 생기고,

욕을 하면 웬지 더 세보인다고 생각할 텐데...

책을 통해 조금은 아주 조금은 생각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막내는 2학년이 되면 예쁜말, 듣기 좋은 말 많이 할꺼라고 하네요!!

새학기를 준비하면 우리가 쓰고 있는 말의 습관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으니 참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책을 마무리 하면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네요 ^^

* 친구가 먼저 욕을 하면, 같이 욕을 해야 하나요?

- 아니오 욕은 나쁜 말이니까 나는 하지 않을꺼에요

*언어 습관은 어른이 되었을 때 만들어지는 건가요?

- 아니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렷을 때 몸에 밴 습관은 고치기 어려워요.

* 긍정적인 말은 나에게 도움을 주나요?

- 네 긍정적인 말은 밝고,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줘요.

* 나쁜 말은 몸에 상처를 내지 않기 때문에 폭력이 아닌가요?

- 아니오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기 때문에 무서운  폭력이에요.

* 독서는 올바른 언어 습관에 도움이 되나요?

- 네 책에는 좋은 표현이 많으므로 풍부한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요.

* 욕은 아무런 의미를 담고 있지 않나요?

- 아니요 아주 끔찍한 의미를 담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꼭!! 질문하고 되짚어 주고 싶었던 부분인데...

이렇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 부모된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행복하게 보내는 새학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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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 애니메이션 원작
오성윤.유승희 지음, 오돌또기.유승배 그림 / 가연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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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지난번에 마당을 나온 암탉을 감동깊게 온가족이

봐서 그런지 이번 언더독도 넘 기대가 되더라고요!!

처음 언더독을 접할 땐...

마당을 나온 암탉과 같은 감동이 있겠지하는 기대감

으로 읽기 시작했다.

 주인공들의 모습이 어찌 귀여운지요~ ^^

사실 영화 예고편만 보고도 딸아이가

"엄마!! 그림이 꼭!! 마당을 나온 암탉과 비슷한 느낌이다."
"ㅎㅎ 어찌 알았을까? 감독님이 같은 분이셔!!"

이번엔 청둥오리, 암탉, 오소리가 주인공이 아닌 바로 바로

귀염둥이 강아지들가 오늘의 주인공이네요!!

뭉치!!

뭉치는 어릴 때부터 인간 아빠와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자랐지요!

엄마의 출산으로 어느날 공원에 버려지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애완거북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힘들면 이렇게 버려도 되는가 하는 문제 의식이

생겼어요!! 그리고 버려진 아이들의 삶!! 어떻게든 죽지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살아가는 뭉치와 친구들!!

인생에 혹시 버려졌다고 느낄 때 나는 이 친구들처럼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버려진 아이들, 산속에 사는 들개들이 함께 공존하며

인간이 없는 아주 멋진 세상을 찾아가는 뭉치와 친구들!!

사실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글썽글썽!!

인간들에게 잡힐 뻔 할 때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서로 살수 있다는것!!

다른 친구들을 위해 리더가 되고, 희생하는 모습이

인간들보다 더 멋지지 않는가? 생각이 들어요.

용기와 협동, 배려....

 책을 읽다보니 와~ 이 친구들이 인간보다 더 인격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함께 고생하며 더 큰 세상으로 향해 가던 바로 그 인간도 없는 멋진 세상을 가기 바로 전

따듯한 사랑을 주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싶어진 짱아!!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이야기 할 때...

밤이의 말이 참으로 감동이 됩니다.

"누구나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을 살 권리가 있어!! 그건 아무도 막을 수 없어."

짱아와 헤어진 뭉치친구들~~

앗 친구들이 이야기한 세상이 바로 최전방!! 비무장지대일줄이야!!

그런데 그 곳에서도 중대장님의 결정 덕에 뭉치와 친구들이 인간이 없는 비무장지대에서 맘껏

자유롭게 살수 있다는 것!!


뭉치와 친구들을 통해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언더독을 통해 꿈도 꾸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멋진 삶을 살아내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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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클래식 수업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최소한의 클래식 이야기
나웅준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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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난 가을부터 기타악기를 배우고 있답니다.

기타를 알려주시는 선생님께서 어찌나 이론을 재미있게 알려주시는지

퇴근길 클래식 수업을 꼭!!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기타를 배우면서 무척 음악!!이라는 것에 매력을 느꼈어요!!


ㅎㅎ 책을 읽다보니 어머나!

이것도 클래식이였네 하는 것이 참 많더라고요^^

아이들이랑 잘 불렀던 "반짝반짝 작은별"은 모차르트의 곡이라는 걸 아이들에게

말하니? 정말? 몰랐네!!

찬송가중에서도 우리가 알던 클래식을... 발견하니 넘넘 새롭네요!!

흔히 부르고 들었던 음악중에 클래식인줄 몰랐는데..

책을 읽다보니 좀더 색다르게 다가왔어요!!

클래식이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곁에 있음을요!


한참 기타에 빠져있는 지금!!

기타협주곡 2악장!! 아랑훼즈의 협주곡을 바로 찾아 들었습니다.

와!! 이 곡 연주하고 싶당!!

남편이랑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앗!! 지금 남편이랑 함께 기타를 배우고 있어요!

남편 실력이 훨씬 좋지만요^^ 함께 연주하는 것 자체가 정말 즐겁더라고요^^

암튼... 어릴 때 보았던 토요명화의 오프닝 음악이!!

클래식이라는 것이 너무 새로왔지요!!


함께 협주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협주곡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음악속에서 찾아보는 협동과 경쟁!!

함께 배우는 기타 수업은 서로 맞쳐가고 더 연습하여 좀더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

애쓰게 되더라고요^^

작년에 두번의 작은 콘서트를 했는데...

서로의 기타소리에 3중주로... 하기 위해서 귀를 기울이며 서로의 음을 맞출 수 밖에

없음을 경험하니 음악의 협동과 경쟁이 마음으로 팍팍 와 닿아요!!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에 언제 어떤 때 들으면 힘이되는지,

위로가 되는지, 스트레스가 풀리는지 등등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주제에 맞추어

곡을 소개해 주세요!!

QR 코드가 있어 스캔만 해도 음악을 들으니 편하게 다가가는 클래식이 됩니다.

퇴근길에 쉽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힐링을 주는 책이라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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