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사이언스 : 우주 - 외계 생명체의 지구 습격! - 와! 이토록 재미있는 미래과학상식 배틀 사이언스
신경순 지음, 문정완 그림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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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재미있는 미래과학상식!!

아이들이 생각외로 넘 좋아하네요! !

엄마의 바램은 동화를 읽었으면 하지만...

아이들은 역쉬 학습만화를 넘 좋아하네요!!

그래도 이리 좋아하면서 과학지식을 배울 수 있다면...

마음을 조금만 비우면 배틀사이언스 읽는 모습만

보아도 좋습니다. ㅎㅎ


 주인공들의 의미심장한 표지가 무언가 안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

외계 생명체의 지구 습격!! 이라... 생각조차 안 했던 분야라...

생소하기는 해요!!

아이들에게 우주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새로운 세계를 자연스레 알 수 있어 괜찮더라고요^^


 짜짠~~

우리의 주인공들을 살펴볼께용!!

책 앞부분에 가장 큰 인상을 준 대풍이!!

대풍이라는 캐릭터가 좀더 친숙한 아이라 기억이 더 나요 ~ ^^

호기심 대장 한솔이의 강한 리더십도 배우고, 귀여운 모습도 있어 좋더라고요.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이안이...

그리고.... 두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 교장선생님!!

뚜루뚜루의 별의 공주인 나뚜루까지..

다섯 주인공을 통해 이끌어갈 우주 이야기가 정말 기대가 된다고 하네요!! 


 헉!! 어느날~~~~~ 우주선이 지구에 잘 못 내렸어요!!

ㅋㅋ 대풍이와 외계인이 마주친 모습이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한편으로 서로 놀라기도 하고, 못생겨서 더 놀랐다는...

글에 아이들이 ㅋㅋㅋㅋ 웃네요!!


 지금 살고 있는 곳 옆에 천문대가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상식편을 찾아보며 한번 별도 보고, 외계인도 찾아보고 싶다네요!!

사이언스 지식탐험편을 보니 아이들이 궁금한 별이름짓기에 대해

아주 깊이 찾아 보더라고요.

초록별, 분홍별, 주황별... 엄마는 1번, 2번,3번....

엄마는 별이 많다는 걸 인식해서 그런지.. 번호로...

아이들은 감성적으로 이쁘게... 지어 보는 재미가 있네요!!


 이제 이야기로 넘어가면...

대풍이와 한솔이, 이안이가 교장선생님 방에 들어갔다가

잘못해서 미니 우주선을 부서뜨리는데... 이때는 교장선생님의 정체를 몰랐을 때에요.

아이들이 내용이 궁금하다고 할 때 두 아이들 모두

"엄마!! 교장선생님이 외계인이야!"라고 했거든요^^;;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선 교장선생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여곡절끝에 아이들이 우주로 갔나봅니다.

공주님 앞에서 진실을 말하는 하트스톤!!

하트스톤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되니 정말 놀라왔답니다.

저희집 꼬맹이들도 우리집도 하트스톤이 있으면 좋겠다고...

왜냐고 했더니...막둥이의 말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엄마! 형아가 나 싫어하는것 같은데... 엄마는 형이 좋아서

나를 꼬집고 한다고 했는데.. 형이 나를  좋아하는지 궁금해!"

사실 현실형제, 남매거든요.

투닥투닥!! 싸우고 서로 아끼고...ㅎㅎ

아이들이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우주와 외계인에대한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에 어떤 상상력을 주었을지는 모르지만...

미래과학을 통해 좀더 더 넓은 세상이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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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사이언스 : 미래교통수단 - 15일 안에 세계를 일주하라! - 와! 이토록 재미있는 미래과학상식 배틀 사이언스
이준범.박승현 지음, 김강호 그림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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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아요!!

핸드폰의 변화만 보아도 정말 그 변화는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아요!!

오늘 배틀사이언스를 아이들에게 한번 볼래?

하며 추천해주었더니.. 너무 푹~~ 빠져 보더라고요^^

"하진아!! 배틀 사이언스 미래교통수단은 어떤 내용이야?" 라고 물었더니...

"엄마!! 미래에는 15일동안 세계일주를 할 수 있대!!"

"그게 말이 되?"

"응 미래는 가능하대!!"

엄마가 생각해도 이리 할 수 있을까?  

한참을 아이들이랑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우왕!! 차례를 보니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너무너무 궁금해지더라고요!!

드론 택시를 타고 중국 대륙을 횡단하고,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아프리카대륙을 횡단하고,

로봇을 입고 지중해도 건너고... 아니 하루 하루마다 이렇게 다 다닐 수 있을까요?

처음 핸드폰을 사용했을 때 누군가가 미래에는 핸드폰보면서 영상통화 할 수 있다고 했던...

말이 자꾸 생각나요.

그땐 아주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자율주행자동차가 할 위대한 일을 기대하게 됩니다.


아이들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보면 카봇, 타요, 터닝메카드 등등...

그림과 글을 보니... 왜 저는 이런 아이들이 생각이 나는 걸까요?

그땐 아이들이 보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이리 과학이 발달이 되었을까요!!

아이들도 궁금했던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막둥이는 한두장 읽다 질문을 계속해서...

중1 딸은 동생들에게

"야!! 만화만 보지말고, 이런 사이언스 지식탐험!! 이런걸 읽어야 하는거야!!"

"싫은데!!" ㅋㅋ 남자아이들은 그저 만화를 통해 이야기에 집중하지만...

그나마 엄마는 그렇게라도 책을 읽다보면 궁금증도 생기고, 그 호기심 때문에

지식탐험을 찾아볼꺼라... 믿습니다. ㅎㅎ

누나의 잔소리를 들으며 한장 한장 읽더라고요!!

엄마랑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교통수단은 바로  하이퍼루프입니다.

우와~~ 이건 시속이 1000~1200킬로미터라고 하는데...

사실 감이 안와요 ㅠ.ㅠ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만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헉!!"소리가 납니다.

우와~~ 어쩜 어쩜...

그래서 세계일주를 15일안에 가능할 듯합니다.

아이들이 읽으며 미래과학에 대해 고민해 보고, 이상하다 생각 될 땐 엄마, 아빠, 누나랑

열심히 토론하는 모습에 귀엽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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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면 어떡해? 김영진 그림책 9
김영진 글.그림 / 길벗어린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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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면 어떡해?

!! 순간 제가 틀렸는지, 제목이 틀렸는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틀리면 어떻게?” 이게 아닌가?

사전을 찾아보니 어떻게 해” -> “어떡해

쓴다고 해요^^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이리 엄마도 헷갈리는데... 우리집 막둥이가

헷갈릴만 하죠!!

책 표지만 보아도 그린이가 얼마나 헷갈려 하는지 알수 있어요!!

맛잇어/ 맛있어, 쌋다/쌌다, 나묻잎/나뭇잎

사실 저희 하늘이가 2학년인데요... 1학년 때 아주 열심히 공부해서 책을 읽게 되었어요!!

물론 받아쓰기나 무엇을 써야 할 땐 자신감이 떨어져 항상

"엄마가 옆에 써주면 보고 쓸께" 라고 합니다.

그래도 엄마 입장에선 책을 읽는 것만으로 기적같은 일이라서... 그린이의 고민도, 하늘이의

고민도 이해가 되요^^

 ㅋㅋ 그린이는 존버닝햄 책 안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왜 일까 생각해 보니... 음~~ 이름쓰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런것 같아요!!

한쪽 눈이랑, 한쪽 귀가 어마무시하게 커졌네요^^ ㅎㅎ

그림에서 느껴지는 그린이의 모습에 빵 터졌습니다.

 받아쓰기 시험 공부를 할 때도...

틀리는것이 싫은데... 공부하는 건 더 싫고...

어쩜 저희집 꼬맹이들이랑 똑같을까요??

엄마, 아빠의 단골멘트!!

"틀리는것이 싫으면 공부하면 되잖아!"

​누구나 알지만 너무도 하기 싫은게 있는데... 거게 바로 받아쓰기 공부나봅니다. ㅎㅎ

시험 결과는 과연??

그린이의 마음을 분수대에 있는 천사들이 대신 말해주고 있어요!!

 아~~ 학교 시험도 모자라서... 또 봐야 하는 태권도 승격시험!!

그러나... 태권도가 아주 재미있는 그린이는 연습 또 연습!!

아빠와 5장 연습을 하려고 할 때...

5장은 시험범위가 아니라는 말에 연습 패스~~~

품새 연습을 그렇게 했는데... 막상 승격시험에는 품새5장이 나와

관장님!! 아빠!! 엄마!! 아이들 모두 당황해 했네요 ㅠ.ㅠ

어른도 실수 할 수도 있고, 어떤 행동에 따른 결과를 받아 들여야 한다는것도

배울 수 있었어요!!

 돌아오는 길!!

엄청난 슬픈 표정으로 울고 있는 그린이!!

슬픔을 극대화 한 그린이의 표정을 보고, 왜 엄마인 저는 웃음이 날까요?

그저 울고 있는 모습도 너무 귀엽습니다.

그런데..... 슬픈 그린이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니 더 웃음이 났어요!!

태권도관장님과의 약속!!

그 약속을 지킬 수 없으니 속상합니다.

먹는것 때문에 우는 그린이가 꼭!! 저희집 둘째를 너무도 닮았네요.ㅎㅎ

 요즘엔 큰 소리로 열심히 책을 읽는 막둥이에요!!

어쩜... 읽는 소리가 이리 좋은지요^^

사실 김영진 작가님의 그림책에는 숨은 그림들이 있어 숨은 그림을 찾다보면

이야기를 잊을 때가 있어서...

이번에는 글 부터 읽기를 권장했답니다.

글씨가 생각외로 많아서 힘들어 했지만... 읽는 중간 중간 키득키득!!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참 예뼜어요!!

조금씩 알아가는 기쁨, 배우는 기쁨을 그린이도 하늘이도 알아가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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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라도 그랬을 거야 - 이수네 집 와글와글 행복 탐험기
김나윤 지음 / 김영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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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라도 그랬을거야!!

책 제목부터 공감이 팍팍 됩니다.

사실 영재발군단을 보지 않아서 '전이수'가 누구지?

한참을 검색해 보았답니다.

정말 대단한 아이더라고요!!

아니 부모님부터가 남달랐던 모습에 나도 이렇게 공감하며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행복한 가정!
아빠는 밖에서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엄마와 아이들은 집 안에서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그림!! 색감도 너무 밝고 예뻐서 그냥 책 표지만 보아도 흐믓해집니다.

그리고 나무 옆에 작게 쓰여진 "IS00" 처음엔 이 영어가 무슨 의미가 있지? 했는데...

바로 그림을 그린 사람이 바로 전이수 - 꼬마 천재 그림책 작가의 작품이였답니다.

책에 있는 모든 그림, 일러스트 모두가 이수와 동생 우태, 그리고 오늘의 작가인 엄마와 함께

그려낸 작품이더라고요!!

아이의 타고난 재능도 있지만 엄마의 공감해 주는 그 능력!!

다른 가정과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이 그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노력해도 쉽지 않는 마음 읽어주기!!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영원한 친구에 대해 세 개의 주제에 맞게 짧은 엄마의 글이 참 인상이 깊었답니다.

아이의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

아이의 눈높이에서 말할 수 있다는 것!!

아이를 한 인격체로 볼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알지만 잘 안되는 일 줄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계속 책을 읽다보니 엄마의 공감 능력을 통해 아이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가는 모습이 대견하더라고요!!

이런 경험이 있는 아이는 어른이 되고 나서도 참 바르게 잘 살것이라 기대가 되요!!

본문을 보면 이수네 가족이 함께 한 그림이 있어요!!

언제나 화목해 보이는 이수네 가족!!

그 중심에 엄마가 그리고 그 가정을 뒷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아빠!!

" 엄마라도 너처럼 했을 거야. 짜증이 날 만해!"

"너의 마음이 그걸 원하고 있구나"

"넌 잘해 낼꺼야 용기를 내! 잘 했어"

이 세 문장을 읽고 쓰면서 아~~

우리집 꼬맹이들에게도 이렇게 말해 주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학교 입학 한 딸

"하영아~ 넌 잘 해 낼꺼야!!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질꺼야!!"

초등 5학년이 된 아들

"하진아!! 학교에 빨리가서 친구들과 놀고 싶구나!!"

초등2학년 된 막내

"하늘아!! 형아 없이 학교에 가는 건 무서울만 해!!

그래도 하늘이는 잘 할 수 있어!! 용기를 내봐"

이수엄마 따라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엄마의 노력만큼 아이들이 바뀐다는 사실에

오늘 엄마는 또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전 이 글귀가 너무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어렸을 때 간절히 바라던 게 뭐지?

누군가가 나 일어설 때까지 믿고,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는것,

내 마음 알아주는 것!"

믿어주고, 기다려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니 감사 또 감사가 납니다.

이젠...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남편에게 제가 해 주어야겠어요!!

누군가를 믿고, 기다려 주고, 지켜봐주고, 알아주는것!!

작은 변화가 차곡 차곡 쌓이겠죠!! ㅎㅎ

  이수가 엄마에게 쓴 편지가 먹먹해집니다.

"엄마를 하루에 천 번을 생각해도 지겹지 않아, 난 엄마가 정말 좋아"


 - 오늘 아침에 노키즈존에서 일어났던 일을 어떤 초등학생의 올린 글을 보았어요!!

앗!! 글쓴이를 보니 작가의 아이인 전이수 그림책작가였네요!!

' 우태 생일날 스테이크를 먹으로 가기로 했는데...

먼저 도착한 식당에서 노키즈존 식당이라서 아이들의 식당 출입을 막았다.

아이들의 생각은 조용히 가만히 앉아서 먹을 껀데...

왜 안된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뒤늦게 온 엄마는 식당에 들어가 물어보시곤 아이들에게

요리하는 아저씨가 귀가 아파서 안된다고 다른 식당에 가자고...

뒤돌아 온 일을

그 이해 할 수 없음을 일기로 고스란히 담아낸 이수의 글이 참으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일목요연하게 잘 표현한 이수가 얼마나 마음 아팠을지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일기에서도 엄마는 역시 공감해 주고, 이해가 되지 않았을 아이들을 품어주었습니다.


엄마!! 그 위대한 영향력으로 세 아이들의 인생에 영향을 줄 생각을 하니

책임감이 무겁게 다가오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한다면 다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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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너에게 - 난생 처음 딸 바보의 손 그림 육아 일기
율마 지음 / 일센치페이퍼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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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너에게!!

큰 아이를 처음 낳았을 때 봐도 봐도 또 예뻐...

딸 바보가 되었었답니다.

지금은... 중학생이 되서 엄마 친구가 되어 있네요!! ㅎㅎ

ㅎㅎ 책 표지 윗쪽에 있는 작가의 글이 눈에 띕니다.

"난생 처음

딸 바보의

손그림

육아일기"

저도 첫 아이가 딸이라 그런지... 자꾸 자꾸 지난 시간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보고 있어도 보고 픈 아이!!

첫째, 둘째를 지나 이젠 막내까지 너무 사랑스러운데...

가끔... 이 아이들로 인해 힘든시기도 생기긴 해용!! ㅎㅎ

어멋!!

아이를 양육하는 초보 엄마의 생각이 지구별로 잘 표현이 되어 있어요!!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목차를 통해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이 아이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까지...

다~~ 알 수 있으니... 그저 그저 옛 생각이 나서 흐믓해 집니다.

뚠뚠기!! 이쁨기!!

살이 토실 토실 오른 아이를 표현하는 엄마의 마음

쑥~~~ 자라서 더 예쁜 아이를 표현하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아이의 성장을 일기를 일러스트로 함께 표현하는 것이 편하게

엄마가 나를 이렇게 사랑했구나!! 하며 아이의 평생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왜 이리 성장일기를 써주지 못했는지 조금은 후회가 되지만...

그래도 그래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아이가 뒤 돌아 있을 때 언제나 뒤에서 함께 해 주는 엄마!!

세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가 이 아이들을 믿고, 힘이 되어 주니 못한다면...

아이는 어디에 기댈 수 있을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땐 엄마가 세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찌나 버겹던지요 ㅠ.ㅠ

엄마 몸 조차 가누지 못했으니 말이에요!!

고양이의 "고생이 많수"를 보니

암요!! 암요!!

세상의 모든 엄마는 아이들을 위해 애쓰고, 고생했음을...

위로해 주는 문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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