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 사람은 성공하고 나는 못할까?'에서 시작했던 그 질문이토니로빈스가 엄청난 성공을 거둔 후에는 이렇게 바뀌죠.'왜 나는 성공했고, 저 사람은 아닐까?끊임없이 성공과 비성공을 비교하고 분석하고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저자의 능력과 에너지야 말로 무한능력이 아닌가 싶어요.그 핵심이 바로 저자가 책에서 이야기하는신념, 생리체계, 가치체계 라고 생각해요.나의 삶을 바꾸는 것은 '결단' 이라는 말로 이 책이 시작합니다.그 결단을 어떻게 내리느냐는바로 개인의 믿음, 신념에 따라 정해지고,그 신념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편이 나오는데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생리체계가 그 핵심이죠.그리고 그 신념과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치입니다.너무 광범위하고 깊이있는 책이라 제가 다 이해하지 못했을것 같아요.특히 휘익 전략이나, 라포의 마법, 자극고정 같은 기술들은머리로는 이해했지만 직접 활용해보려면 많은 반복이 필요할것 같아요.토니로빈스의 책은 두껍지만여러번 재독해야 그 가치를 제대로 삶에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드네요.오래전 절판되어 소문으로만 들었던 책이에요.거인책 다음으로 가장 기다리던 책인데이렇게 다시 만나 너무 기뻐요.재출간해주신 넥서스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