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낙타를 타야 한다고? - 에너지 이상한 지구 여행 7
장성익 지음, 국민지 그림 / 풀빛미디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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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 가면서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 그 소중한 에너지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그 답은 1장 에너지란 무엇인가? 단원에서 에너지가 걸어온 길에서 알 수 있다. 에너지의 두 얼굴이란 소 단원에서는 오늘날 에너지를 '양날의 칼'이라고 비유했다. 우리가 누리는 물질의 풍요, 편리하고 안락한 생활 등이 화석연료 덕분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 하지만 이 못지않게 화석연료가 심각한 위기와 위험의 원천이 되고 있다는 것 또한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핵심은 두가지 에너지원 고갈과 기후변화가 그것. 에너디 위기와 기후 위기는 자원문제나 환경문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산업주의 문명. 끝없는 경제성장과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폐기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경제 시스템. 더 많은 소유와 소비, 더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떠받드는 현대인의 생활양식.

이 모든 것을 결합한 '복합 위기' 이다.

많은 나라들이 에너지원의 발전과 환경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도 먼 미래를 위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후손들에게 전해 주기위해 노력 해야 할 것이다.

에너지 전환​

첫째.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 확대

둘째. 화석연료와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의존을 점차 없애거나 줄이는 대신 재생에너지를 늘리는 것

섯째. 사회경제 시스템과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바꾸는것.

에너지 전환은 단순히 에너지 전환에서 끝나지 않고 정치,경제,사회 등을 두루 포함하는 세상 전체의 변화와 깊이 맞물려 있다. 에너지를 바꾸는 건 세상을 바꾸는 일 이기도 하다.

작은것에서 부터 실천해 보면 어떨까? 모두 알고는 있지만 쉽게 실천 하지 못하는 몇 가지를 얘기 하자면,



1.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은 플러그에서 뽑기 
2.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제품 아껴쓰기 
3. 겨울철 실내 온도를 20도로 유지하고 내복 입기 
4. 전기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오전10-12시, 오후 5-7시) 
5.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우리가 쉽게 지킬수있는 몇가지 지금부터 한가지씩 실천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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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10 - 숨겨진 절의 비밀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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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찰리9세가 드디어 돌아왔다.
아이들이 어찌나 기다리던 책인지 모른다.^^
나도 덩달아 기다렸던 책.
이번엔 ' 숨겨진 절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오랜만에 도도 집에 오신 왕할머니를 따라 시링산에 가게된 도도와 친구들. 처음엔 왕할머니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에 호기심이 생겨서 왕할머니 몰래 시링산에 가기로 한다. 그러다 왕할머니께 들키고 만다. 도도는 백미러를 통해 부처님과 비슷하게 생기 사람이 따라온다며 친구들과 라이언 아저씨, 왕할머니에게 겁을 주고 진실을 알기 위해 세운 차에 도움을 준다며 고고학자 학생이라명 샤오만이란 20대 소녀를 만난다. 처음엔 의심을 했지만 샤오만을 따라 고고학 캠프에 찾아가고 거기서 코보 교수라는 샤오만 아버지를 만난다. 왕할머니는 그들이 저주받은 절을 함부로 발굴한다며 대재앙이 닥칠거라며 말리지만 코보 교수는 문화유산이라며 발굴을 강해 한다. 그러면서 도도와 친구들 왕할머니,라이언을 쫒아 버린다. 도도와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하던 샤오만은 아빠의 만류에 전달도 못 하고 다시 고고학 캠프로 돌아가야만 했다. 그 날밤 라이언 아저씨와 고고학 캠프 사람들이 황동색 불상으로 변하고 심지어 왕할머니 까지 실종 되시는데...... 과연 우리의 친구들이 잘 해결할 수 있을까? ^♡^

​중간중간 내용과 연결되어 '탐정 카드'로 문제를 풀수 있는 코너가 있다. 예전에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에는 분실 한 건지 아님 분실 위험이 있어 없엤는지는 모르지만 소중한 이'탐정카드'가 없어서 애들이 재미 없어 했다.



이번엔 어찌나 재미있어 하던지 그뿐만 아니라 추리퀴즈도 있어서 어렵기도 하고 조금더 생각하게 하지만 지루해쯤 이런 퀴지가 나와서 잠시 딴생각 해도 금새 돌아 올지 있어서 아이들이 긴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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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장벽이 무너진다면
한나 쇼트 지음, 게르다 라이트 그림, 유영미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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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아픈 역사 베를린 장벽'

프리치는 이제 막 4학년에 올라가는 평범한 소녀다. 기다리던 새 학기가 시작하는 첫 날 아침 조회시간에 국기가 게양된 운동장에 전교생이 모두 모여 전교 회장 마체가 낭송하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 <어린이들의 부탁>을 듣고 시 낭송이 끝난후 음악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다.

오늘 따라 학교 선생님도 부모님도 표정이 밝지 않으시다. 그 이유는 동독을 떠나 서독으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를 비판 할 수 있을까? 동독에서는 그 무엇도 자유가 보장 되지 않는것을.

엄마와 프리치는 자유를 위해 작은 목소리지만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월요 기도회에 가기로 한다. 비밀경찰들이 있고 시위를 막고 감시하는 눈들이 많지만 자유를, 민주주의를 절대 포기 할 수는 없다.

프리치가 직접 만든 현수막 (장벽이 없는 나라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나라)

점점 길거리에는 자유를 외치는 사람들로 가득 차면서 하나,둘 희망의 촛불도 켜지기 시작 한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꼼작도 하지 않을거 같던 장벽이 드디어 허물어 졌다. 꿈에 그리던 감시와 통제 없이 서독으로 편하게 여행도 갈수 있고 가족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프리치와 할머니가 만나는 장면을 보니 몇 십년전에 방송 됐던 이산가족 찾기라는 프로그램이 생각 난다. 남과북으로 나눠 졌다는 이유로 부모님을, 내 형제,자매를 볼수 없고 연락도 할 수 없는 현실.

70년이 넘은 지금도 우리는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다. 언제쯤 통일을 할 수 있을까? 그때면 헤어졌던 분들이 만날 수 있을까? 아마 그건 힘들겠지. 하루 빨리 우리도 분단의 아픔이 없어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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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의 꿈
유미정 지음 / 달그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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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한미리가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시작한다.

책 표지를 보면 앞면은 아이보리 바탕에 멸치의 머리부터 중간 몸통까지 그려졌고 표지 뒷쪽에는 바다를 떠오르게 하는 청록색 바탕에 몸통 중간부터 꼬리까지 그려져 있다.

이 멸치들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걸까? 목적지는 있는걸까? 형제자매들과 신나게 놀던 주인공 멸치가 형제자매들과 같이 달빛에 속아 고깃배 등불인 줄도 모르고 잡히고 만다. 소금물에 팔팔 끓여지고 햇볕에 쪼글쪼글 말려지고 거기다 키 재기까지 그렇게 마른 몸을 끌어안고 바다를 그리며 긴긴 밤을 보낸다.

그렇게 멸치들이 우리에게 왔다. 내장과 등뼈까지 불리된 멸치들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바다에 가기를 희망하며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린다.

작가의 말에 보면 유미정작가는 바닷가 회집에서 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몸을 쓰며 살아온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고 한다. 대부분 나의 부모님처럼 몸에 상처가 많고, 굽은 등에 그을린 얼굴, 휘어진 손가락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쓰여 있다. 멸치의 꿈을 읽으며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 번 깨달게 되었다. 그분들 이라고 왜 꿈이 없으셨겠는가? 가족을 위해 포기 해야만 하셨겠지. 자식들 다 키우고 이제 여유가 생겨 여행이나 가 볼까 했더니 안 아픈데가 없어서 그것도 마음대로 하지 못 하고. 부모님 생각하면 더 잘 해드려야 하는데 그게 또 마음 먹은데로 안 되니 항상 죄송하고 감사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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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 종이를 삼키면, 지구 온도는 내려갈까? 더 넓게 더 깊게 더 크게 4
송지혜 지음, 김성영 그림,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아이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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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하고 귀한 자원이다. 종이를 한 번이라도 안 써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심지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쓰게 되는 종이.

이 처럼 종이는 생활하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물건들로 변신 해 우리곁에 항상 있다.

책, 휴지, 노트, 빨대, 컵, 종이냄비, 포장지,우유팩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중이다. 이 종이는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만들어 지는걸까?

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역사가 그림과 같이 자세한 설명과 같이 되어 있다.

'생각을 ☆더더더' 코너에서는

♡재해 현장에 세워진 종이 집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종이, 한지

♡한국에서 탄생한 최초의 금속 활자

♡나무들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

♡종이 없는 세상에서 소외되는 사람들

주제로 더 많은 지식과 유익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그중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종이, 한지는 '살아 숨 쉬는 종이'라고도 불려. 빛과 열, 바람과 습기를 잘 조절하기 때문에 습도 조절 능력이 탁월하고 보온성도 뛰어나서 옛날 사람들은 헌책이나 과거 시험 답안지를 찢어서 솜 대신 옷에 넣어 누벼 입었다고 한다. 이 처럼 한지의 만들어지는 과정뿐만 아니라 쓰임새와 특성도 같이 설명되어 있다.

종이 하면 처음 떠오르는것이 아마도 책일 것이다.

책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그 과정과 인쇄술의 발전도 알 수 있다. 이렇게 종이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자원인데 무한정 쓸수 있을까?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괜찮은걸까? 종이를 쓸 때마다 나무가 베이고, 숲이 사라지는 아픔을 떠올리는건 쉽지 않다. 우리 눈 앞에 보이지 않으니까 그러다 보니 종이를 생산하는 회사가 앞장서서 천연 숲을 지키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인공 숲이다. 인공 숲은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인위적으로 조성한 숲을 말한다. 펄프 재료로 적합한 나무를 개량 해서. 오직 그 나무만 심고 가꾸면서 숲을 유지하는 것. 하지만 이것도 조금 문제가 있다. 만약 전 세계 제지 회사가 모두 인공 숲을 만들겠다고 한다면 그 많은 숲은 어디에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이 처럼 많이 사용되는 종이가 쓰레기로 나오면 그것 또한 환경오염으로 변하지 않을까? 디지털 시대가 오면서 종이가 없어질것 이라고 했다는데 우린 아직도 종이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디지털로 이용해서 좋은것과 종이를 이용해야 하는것이 있다. 앞으로 건강한 지구에서 생활을 하려면 이 문제들을 먼저 고민하고 해결 하도록 노력하면서 우리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분별한 사용 금지와 환경오염도 생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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