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히지 않는 문
엄성용 지음 / 네오픽션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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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존재하면 안 되는 '귀'

자신도 모르게 무시무시한 귀라는 것을

숭배하게 되고 귀를 이 세상에 부르기 위해

제단과 제물을 바쳐 죄 없는

사람들을 희생시키면서 까지 귀를

부르려 하는 사람들.

'닫히지 않는 문'은 미스터리하면서

딱 한국인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다른 나라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들이 단합과

결합이 잘 되는

집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느끼고 생각하는 게 다르니

무속인이 나오는데 여기서

K-미스터리를 접해서 반가우면서도

섬뜩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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