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머더 클럽
로버트 소로굿 지음, 김마림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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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믿음, 소망, 그리고 자비'란

단어가 나와요. 전 '믿음, 소망, 사랑'으로

알고 있었는데 자비가 사랑으로

바뀐 거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말로머더클럽을 읽으며 민간인이

저렇게까지 호기심만으로 증인들을

만나고 정보를 수집해도 되는 건가?

경찰은 도대체 뭐 하고 있는 거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 사고가 아니고

3명이나 죽은 살인사건인데 위험하지

않을까 하고요. 하지만 그런 일은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이겠죠.

제가 너무 소설에 감정 인입이 하게

아닌가 반성하게 되어있더라고요.

​

그러면서 마음을 달리 생각하고 책을

다시 찬찬히 읽기 시작했어요.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며 읽으니

황당하면서도 주디스, 벡스, 수지님

아니면 살인사건을 이렇게 유쾌하게

수사를 하며 살인범을 잡을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추리소설이 꼭 스릴과 무거운 분위기일

필요는 없다는 걸 말로머더 클럽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안전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며

수사를 하신다면 전 언제든

주디스, 벡스, 수지님이

수사하는 걸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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